[스크랩] 비비디 바비디부...
어느 시대던지 광고는 존재했고, 수 많은 광고중 대박난 광고는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 그 제품의 매출은 엄청 나다.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 합니다.'
'물 걱정을 마세요..한일 자동 펌프'
'따봉' '사랑해요..밀키스'등등 우리의 삶속에 스며든 친숙한 광고들...
요즘 광고 중 에서는 단연'비비디 바비디부'가 아닌가 싶다.
'살라가 둘라, 메치카 둘라, 비비디 바비디부...'
이동통신의 광고인 이 문구는 아시다시피 동화 신데렐라에서
마녀가 신데렐라에게 파티에 참석할 마차를 만들어 줄때 읊은 주문으로
'소원한 것 을 이루어 준다'는 의미를 담고있다.
물론 '살라가 둘라 메치카 둘라'가 안 좋은 의미를 갖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우리는 하루에도 몇번씩 비비디 바비디를 소망한다.
내가 만일 신데렐라의 착한 마녀라면..
내가 '비비디 바비디부'를 외쳐서 모든 소망을 이룰수 있다면 얼마나 멋 질까?
동화속에서 신데렐라는 온갖 역경을 딪고 해피엔딩를 맞이 하듯이
비비디 바비디부 는 노력을 통한 산물인 것 이다.
아무런 노력없이는 결코 '비비디 바비디부'는 일어나지 않는 것.
우리가 성실히 노력한다면, 마녀든 아님 조상님이든, 그 어떤 존재가
반드시 찾아와서 우리에게 '비비디 바비디부'를 선물해 줄 것이다.
난 청우에게도 '비비디 바비디부'를 선물하고 싶다.
산을 사랑하는 순수한 마음을 담고 살아가는 청우님들
인간미가 봄나물의 향기보다 짙게 풍기는 울님들에게
'살라가 둘라, 메치카 둘라, 비비디 바비디부'외쳐 드리니
소망 빌어 성취 하세요...
짙어가는 봄의 정취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