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산행두 쉬구해서 친구와 문장대를 찾는다.
가을 속으로 향하는 느낌...
우찌 이런일이 그간 숱하게 오른 문장대길에
이런 멋진 장소가 숨어 있을줄...
녀석은 여길 어케 알았지?
친구가 병풍바위라구 이름두 지어줬다.
금강산을 향해가다 설악에 주저앉은 울산바위처럼...
우린 병풍바위에서 흠뻑 가을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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