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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 군대 가던 날...그리고 아들 군대 보내는 날.

나 군대 가던날, 울 어머니 집 대문 에서 내게 말씀 하셨다네 " 그래 건강히 다녀와라..." 그 말씀 끝내고 대문 닫으시고 들어 가셨네... 대문 닫고 돌아 서시며, 울 엄니 울으셨다네, 엄니 우는 모습에 아들녀석 맘 아플 까봐, 대문 넘어 발 뒤꿈치 들어 아들놈 가는 것 보고 울으셨다네. 스물 한해 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