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ntain
덕분에 사진 많이 챙겨서 무쟈게 고마운데...
맨 밑에 한 꼬바리 꼬나물구 찍힌 모습은 어찌 할까나?
그래두 찍어준 성의가 있는데...
친구녀석 삐지면 난 같이 산에갈 대상이 없어진다...
아부 한마디 던져야지...
칭구야 네 사진은 아트야...아트...
간만에 화창한 봄날의 산행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