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이 온통 산수유로 덮혀있다.
화려하지 않은 은은한 느낌의 엷은 노랑색의 색깔이 마을과 넘 잘 어울린다.
기나긴 겨울동안 봄을 기다리다 막상 봄이되니
수수한 여린 마음에 부끄러워 수줍어 하는 그런 소박함이 배어 나오는 마을이다.
'추억으로 자리 잡게될 사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례 여행길 사진 (0) | 2010.04.05 |
---|---|
구례 천은사 하동 섬진강 길 (0) | 2010.04.04 |
산수유 마을2 (0) | 2010.04.04 |
구례 산동면 산수유마을 (0) | 2010.04.04 |
송광사에서 (0) | 2010.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