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 돌아오는 벗안에서 날린 맨트처럼... 내장산은 그나마 혹시하구 갔다가 역시하구 돌아온 단풍구경?중에서 그나마 그래두 괜찮은 편? 이었다... mountain 2009.11.10
천관산2 천관산은 다시 가고픈 산이다... 사랑하는 이와 두손잡구 올라가... 억새 사이로 뛰어 다니며... 그 멋진 조망 함께 하기엔 딱 좋은 그런 산이다. 천관산은... mountain 2009.10.21
천관산... 천관산 억새 산행길... 그 거리가 무쟈게 멀더구만... 헌데 난 왜 그렇게 멀리 가는게 좋은지...ㅎㅎ 앵... 억새 다 어디갔어? 차라리 억새가 있는 천관산이라 하는게 타당할듯... mountain 2009.10.21
공룡능선[3] 설악아... 공룡아... 너와의 힘든 만남속에서 난 무엇을 얻었는가? 다시 만날 그 날까지 너의 그 웅장한 자태 뽐내구 있어라... 결코 굴하지 않는 그 기상 간직 하면서... mountain 2009.10.19
공룡능선-일출 대청봉 일출... 그 장엄한 해돚이의 장면은 결코 잊을수 없는 벅찬 감동이었다. 살아온 삶을 되돌아보구... 살아갈 삶을 생각하게 해준 일출... 그 순간 품었던 모든 바램을 잊지 말아야지... mountain 200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