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오픈한지가 벌써 일년이 흘렀다.
처음 블로그를 오픈한 의도는 이젠 중년으로 접어드는 생에 있어서 그 흔적들을 남기고자 했슴이다.
처음부터 다시 볼려구 하기에는 나름대루 많은?내용들이 들어 있어서 힘이 들정도이니
그 내용의 수준을 떠나서 노력은 해온것 같다.
마치 초등학교때 쓰기 시작하는 일기를 쓰는 기분으로 관리를 해간다.
그래두 이렇게 흔적을 남겨두니 지난 일년간의 삶이 되새겨진다.
어찌보면 짧은 기간이지만 그 일년간 이렇게 많은? 활동을 했다니...
블로그속에 담겨진 많은 추억들...
블로그 존재 하는한 시간나면 되새길수 있다구 생각하니 블로그가 참 고맙기두 하다.
한해의 여러사건과 더불어 내 개인에게도 많은 사건이 있었던 한해였다.
일년을 맞이하여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해본다.
앞으로도 지금과 마찬가지 일것같다.
특별한 어떤 기획같은거는 아직 생각이 없구
지금처럼 산행후기와 내 개인적 주장을 담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나갈 생각이구
그저 평범한 한 중년의 살아가는 일상적인 야그일 뿐이다.
암튼 나름대루 일년을 맞이한 블로그...자축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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