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용서 받지 못할자...

도.란 2010. 8. 28. 00:05

 

언젠가 크린트이스트우드 주연의 영화가 생각이 난다.

제목이 용서 받지 못할자 인데 약한 여성을? 괴롭힌 소위 악당을 처벌해 주는 영화였다.

우리는 살면서 용서 해야할때와 용서를 구해야 할때가 있는것 같다.

여기서 나는 묻구 싶다.

과연 용서의 기준이 있는건가?라구

물론 그 기준이야 게인적인 관점에서 당연히 그어지는 거겠구

거기에 다른 이들의 의견이 참조가 되어 질수 있다고 본다.

만약에 자신에게 그러한 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할까?

오랜 시간 뒤에서 본인을 헐뜯은 누군가가 드러 났다면 과연 어떤 조치를 취할까?

법적인 절차를 거쳐서 해결을 할것인가?

아니면 어느 선에서 사과를 통하여 넘어 갈것인가?

우린 살면서 본인이 원하던 원하지 않던 만남을 갖게 된다.

헌데 잘 알지도 못한 상테에서 누군가를 헐뜯는다면

그것도 한 두번이 아닌 근 일년을 지속해 왔다면...

여기서 용서의 기준을 어느 선에서 정해야 할까?

목하 고민 해봐야 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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