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많은 일들이 일어난...
많은 생각을 하도록 해준 한주였다.
우선먼저 김 정일의 죽음으로인한 차후 한반도 정세는 다양한 해석을 하게 해주고
이에 대한 대처는 어짜피 정부의 몫...
정말로 바람직한 방향으로 잘 진행되어 나갔으면 좋겠는데...
중학생 남자아이와 고등학생 여자아이가 소중한 목숨을 스스로 끊었다.
극한 상황으로 몰고간 스토리들이 하나 둘씩 전해져 온다.
그 원인이 한때 극성이다 어느정도 한물 간 상태라고 여긴 왕따 때문 이라니...
기가막히고 어이가 없는...
도대체 어쩌다 이런 지경까지 이르렀는가?
개인적인 생각 이지만 난 학교는 체벌이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서울시 교육감인가 누군가가 체벌을없앤 이후로 너도나도 따라서
학교에 체벌을 금지시키는 상황이구 그러다보니 그에따른 대안이라구는
무슨 벌점 어쩌구 저쩌구 별 시덥지두 않은 체벌?이라구 운영을 하니
애들에게 무슨 일말의 긴장감도 느끼질 못하게 해주니
교실은 급격히 무너져 내렸고
알밤이라도 한번 쥐어박을라 치면 핸폰을 들이대며 찍어서 올린다고
협박을 해데는게 현실 이라니 개탄스럽지 않을수 없다.
일단 교사가 아이들을 장악하면 그 분위기에서 왕따같은 문제는 차후 문제가 되기에...
더욱 근본적인 점까지 파고들면 초등학교에 여자 교사가 넘 많다는 사실이다.
나라 경제가 그지가 되어 버린 까닭에 교직이 안정된 직장으로만 여겨지는 현실에
경쟁력이 앞서는 여학생들이 대거 등용이 되어 버리니
어린아이들이 무서운 개념을 인식하지를 못하고 성장하니
오늘같은 말도 안되는 상황이 초래 된것이다.
진정 교육이 국가의 백년대계라고 인식을 한다면 더 늦기전에
제도적으로 좀더 많은 남자 선생님들을 모실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해야 할것이다.
작금의 문제는 어느 누구 하나의 잘못이 아닌 총체적인 문제로 인해 야기된 것이기에
우리 모두에게 책임이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문제를 풀어 나가야 할것이다.
정말 아무 의미없는 의무교육을 시행해 나가는 것도 문제를 일으키는 아이들을
양성해 나간다는 사실을 왜들 모르는지...
막말로 싸가지 없는 애들 졸라 패버리면 일이 이지경 까지는 아니었을터
교단에 서있었던 사람으로써 교육을 받아았던 사람으로써
제시할수 있는 해결책은 강력한 교권 확립아래 강력하게 실행해 나갈
남자 선생님들의 확보라고 분명하게 말해주고 싶다.
이러다 흐지부지 사라져가기엔 꽃다운 아이들의 생명이 너무나 아깝지 않은가?
그동안 시달린 삶에 휴식을 택한 맑은 영혼들의 명복을 빌어본다.
'일요일 아침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요일 아침에... (0) | 2012.01.15 |
---|---|
일요일 아침에... (0) | 2012.01.08 |
일요일 아침에... (0) | 2011.12.18 |
일요일 아침에...(온돌에 대한 그리움) (0) | 2011.12.11 |
일요일 아침에... (0) | 2011.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