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야에는 개인차가 존재한다.
이를테면 같은 의사라도 실력차이가 있기에 명의라는 존재가 있는것이고
같은 치료라도 개인에 따라 어떤의사는 아프게 어떤의사는 안아프게 치료를 해준다.
결국 이러한 차이는 대도시로의 쏠림에 의해 왠만하면 서울로 가서 치료를 하려고 하는 현상을 유발함은 당연하다.
갑자기 이런 주제를 꺼냄은 2년전쯤 안경을 바꾸었는데 그대 안경사가 나름 성의를 다해
안경을 맞추어줬는데 계속해서 불편함을 느껴오던치
드뎌 오늘 임플란트를 하러 다니던 치과옆에 안경점이 있어서 도수를 다시재서 알을 바꾸었다.
이럴수가 새로운 세상이 열린듯한 느낌이다.
이럴줄 알았다면 진작에 이곳을 찾는건데...
나도 참 어지간한듯...
그 잠깐 시간내기가 귀찮아서 그 불편을 참아왔다니...
우리는 살아가면서 왠만한 불편은 참고 넘어가는 경향이 있다.
생활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 아니면 그냥그냥 넘어가는 상황들...
요즘 전개되는 정치도 마찬가지...
물론 적극적인 참여의 통로가 없는것도 이유가 되긴 하겠지만 아니다 싶은 것도 그냥 넘어가는 상황들
이번 조국사태를 보면서 이렇게 아닌 상황의 전개는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오랜시간 불편함을 감수 하다가 잠시의 투자?를 통해 편안함을 얻은 안경도수를 바꾼 행동을
이후 전개되어지는 정치상황에도 적용시켜 나가야 하겠다.
나같은 평범한 사람이 내의견을 제시해 나갈수 있는 나름의 방법을 찾아서
보다 적극적인 의견제시를 해 나갈수 있는 그러한 삶을 지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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