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시작과 끝...

도.란 2010. 6. 14. 07:51

 

모든일에는 반드시 시작과 끝이 존재한다.

시작이 장대하였으나 끝이 미미 하던가 아니면 시작은 미미 하였으나 끝은 장대한 경우든

중요한것은 어느 경우든 끝이라는게 반드시 찾아 온다는 것이다.

그렇다 치면 영원한 것은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건가?

자연이 아닌 인간과 관련된 모든것들은 한정적인것 같다.

생명두 심지어는 인간이 만든 조형물들두 언젠가는 끝을 맞이하게 될것이기에 적어두 인간 에게 있어서 영원은 없다.

경험을 통한 한단계 발전을 우리는 말한다.

경험이라는 것은 이미 그러한 상황을 한번 체험 했다는 이야기 이구 그 상황을 또 다시 맞이 한다는 것이다.

경험을 통하여 얻는 내용들이야 개인 각자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을것 같다.

나의 경우는 어떤 상황이 다시 반복 된다구 했을때 그것이 힘든 상황 이라면 그 끝이 있었음을 먼저 상기 한다.

지금 출발이 악조건 이라서 그 끝을 자신할수 없을때 난 이전의 그 끝나는 순간을 생각한다.

끝을 생각하게 되면 지금의 힘듬이 결국에는 끝난다는 사실에 어느정도 힘을 얻는다.

어짜피 끝이 라는것이 존재하니까 그 끝에 대한 받아 들이는 자세를 한번 생각해 보자.

지난번에 상황이 너무도 만족스러워서 그 끝이 일찍 찾아 오는것이 아쉬운 경우와

상황이 너무 힘들어 얼른 그 끝이 오기를 바라는 경우로 나눌수 있는바

이왕이면 후자 보다는 전자가 바람직 하다구 당연하게 여겨 질거다.

인간은 어짜피 활동을 하는 존재들이구 그 활동에는 언제나 시작과 끝이 있기에

이왕이면 그 끝이 만족스럽게 끝나는게 당연 좋을 것이다.

살짝 방향을 틀어보면 우린 어떤 상황이 끝나는 싯점에서 끝나는 싯점을 새로운 시작의 출발로 표현한다.

새로운 시작으로 구지 표현 하는건 그만큼 지금 상황이 그닦 완전 좋은 상황은 아니라는 의미겠구

그래서 다시 시작해서 좋은 끝을 만들자는 각오가 담겨 있는 표현인것 같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도 시작과 끝은 존재 하는가?

나는 당연 그렇다라구 여긴다.

모든 만남에도 시작과 끝이 있는것이다.

처음 시작이 너무 요란하면서 끝이 안좋은 인간관계가 있는가 하면 반대로 처음에는 별루 였지만 갈수록 맘에드는

문제는 그 감정이 어떤 감정의 진행이든 결국에는 끝을 맞이 한다는 슬픈면을 피할수 없다.

여기서 그럼 부부는? 하는 분들도 계실터...

부부는 끝이 없는가? 아니다 부부중 어느 하나가 병이든 사고든 먼저 하나가 떠나게 되면 그게 끝아닌가?

그 끝에 대한 받아들이는 느낌이 다른거지 결국 끝은 끝인 것이다.

어짜피 만사 에는 시작과 끝이 존재함은 필연적인것...

다음에 다시 상황이 전개 될때 그 상황이 힘든 경우라면 그 끝이 있슴을 상기해서

그 힘듬을 조금이라두 덜어 가는것두 삶의 작은 지혜라 할수 있을 것이다.

물론 좋았던 끝을 생각해서 기쁨을 더해 간다면 더 바랄게 없지만...

시작시 좀더 훌륭한 글을 쓸려구 시작을 하였구 뭔가 2% 부족한 상태로 글을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