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뒷북을 치는 느낌이 들어서 간단히 정리하구 넘어 갈까 한다.
그동안 응원도 표현하구 했으니 마무리도 해야 할것 같아서...
이제 우리의 월드컵이 끝이났다.
아쉬운 16강 경기 였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임에 박수를 보낸다.
좀더 오래 월드컵을 즐겼으면 했는데 아쉽다.
4년 후에는 16강 정도는 걱정할 필요가 없는 막강 전력으로 우승까지 향했으면 좋겠다.
본인이 축구 전문가두 아니구...
관계자들이 알아서 잘 준비를 해야 겠지만
개인적으로 한 가지 조언이라면 뭐하지만 한 마디 하고자 하는 내용은
무조건 해외로 해외로 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유럽이 망했다구 한다.
남미가 강세를 이루다 보니 남미 축구를 배워야 한다는 말까지 나온다.
여기서 나는 천만에 라구 말해주고 싶다.
유럽 국가들이 망신을 당한건 사실이지만 남미의 스타들이 유럽에서 뛰구 있다는 사실이다.
이는 결국 유럽 각자의 국가들이 준비를 못한것이지
유럽 축구가 한물 간거라구봐서는 안된다.
사실 우리의 주역도 결국은 영국 리그 아닌가?
연유로 기회가 되면 좀더 많은 선수들이 유럽으로 가서 많은걸 배워와야 할것이다.
다시한번 원정 16강을 이루어낸 선수들에게 수고 했다는 인사 전한다.
4년 후에는 좀더 오랜 시간의 월드컵이 되기를 희망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