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일요일 아침에...

도.란 2011. 9. 18. 16:32

 

 

일요일 아침에 ...글을 쓰는게 오랜만이라 왜 그런가 했더니 

9월 첫주는 벌초로 인하여 둘째주는 추석명절 관게로 3주만에 글을 쓰게 되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끼다보니 다른 어떤 이슈도 중요할리가 없지 않은가?

저 마다 각자의 가풍에 따라 추석을 보내구 일상으로 돌아온 첫주인데

추석이 지난지 일주일 이라는 사실에 다시한번 아직? 이라는 느낌을 갖는다.

이번 추석에서 청치적인 야그 특히 대권에 대한 야그가 이슈였을터인데

우리두 마찬가지 어쩌다 고스톱 치는 와중에 그 야그가 나왔다.

단연 화제는 안 철수 교수의 대권 출마? 여부가 궁금사항 이었는데

난 내 개인적으로 학자는 학자의 길로 끝냈으면 좋겠다 라구 분명히 말했구

차기 대권주자중에서 맘에드는 인물은 아직없다 라구 밝혔더니

나름데루 저마다의 인물들을 이야기 한다.

그간 저마다 뭔가 가진게 있어서 믿어봤더니 결국은 나라 꼬라지가 꽝난지라  

한번 뽑아놓구 5년을 지켜 봐야 한다는 것도 사실 지겹기두 하다.

차기 대권이야 또 저마다의 사연을 들구들 나와서 떠들겠지만

뭔가 마음을 시원하게 뻥 뚫어줄 그런 인물이 나왔으면 정말 고맙겠다.

 

말이 나온김에 우린 누군가를 자신 스스로가 뽑아놓구 후회를 반복한다.

처음에는 어떤 능력이 있다고 느껴져서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가주길 기대 하지만

매번 실망만 남는게 정치현실인듯 하다.

누가하든 매한가지 라는 자조적인 말들을 한다.

어떤 놈이 하든 별달리 혁신적인 방법을통한 발전 따위는 아예 기대조차 안하는 분위기이다.

그러면서도 선거를 하면서 이번에는 제대로 이길 바랜다.

개인적으로 누가 되던지간에 일단 민초들 잘살게 해주는게 최고일지니

민초를 잘 살게 해줄수있다는 공약을 들고 나오면 난 무조건 선택이다.

이는 박 정희 대통령이 정말 배고픈 민초를 위하여 몸을 던졌듯이 이번 후보도 민초들이 좀더 

경제적으로 여유를 아니 여유는 아니어도 쩐에대한 걱정 으로부터 자유롭게 해준다면

난 당장 초이스 ...

일단 배고픈 굶주림에서 벗어 났으니 이젠 기본적 삶의 기본을  제시해주는

다시말해 기본적인 경제활동의 제공을 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이번주는 궁금한 일들도 많이 진행되어 진다.

가장먼저 구속 수감되어진 곽 노현 서울시 교육감에 대한 진실이 뭔지 궁금하고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절반의 책임은 그런 범법자를 교육감으로 어울린다구 생각해서

뽑아논 유권자들 에게 왜? 그랬냐구 정말루 믿구싶다.

불법적으로 선거를 해서 당선이 되었을때 정말 마음 한구석 캥기는 점이 전혀 없는건가?

암튼 이사건만 생각하면 열불이 나서 욕한마디 안나올수 없다.

이런 ㅆ**** 들...ㅎㅎ

담주는 또 어떤 이슈로 우리는 웃고 울고 걱정하고 기뻐하게 될까?

울고 걱정할일은 전혀 없는 상태에서 마냔 웃고 기뻐만 하는 한주이면 안될까?

추석의 풍요로운 느낌을 느끼며 생활하는 연장된 삶의 한주이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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