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성장 한다는것은...

도.란 2011. 10. 25. 13:19

 

 

어느 한 시점을 기준으로 시간이 흐른후 되돌아 봤을때

우리는 어떤 변화를 느끼게 된다.

이때 어떤 발전된 모습이 느껴질때 성장 했다는 표현을 하는데

이러한 성장이 느껴질때 비로서 뿌듯한 자족감을 느낀다.

성장해 간다는 것은 좋은것이고 이러한 성장은 결코 쉽게 그냥 이루어지는건 아니고

많은 시행착오를 거쳐서 이루어 진다는 사실은 자명할터...

 

성장했다는것은 한단계 업 그레이드 됐음을 말하며

이러한 성장은 앞으로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기에

비록 그 과정의 힘듬이 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하루하루를 성장해 나가야한다.

헌데 주변을 돌아보면 당체 이러한 성장이 느껴지지않는 부류들이 있다.

이들은 자신의 일관성을 주장 하겠지만 일관성이라는것이

지금이 세조가 왕위를 찬탈한데 따른 반대행동을 보여주는 사육신의 역할을 주장하는것도 아니라면

일관성 이라는것은 그다지 좋은건 아니라고 여겨진다.

결국 일관성 이라는것은 변치얺는 지조를 보여주는 차원에서 인정해 주자는 것이지

발전을 도모해 나가는 긍정적 발전적인 측면에서는 아닌 것이다.

 

우리는 어떠한 경우에서든 변화를 하게 되어있다.

변화라는 자체가 두가지 측면으로 받아들여지는데

하나는 발전적인 방향으로의 변화이며 다른 하나는 퇴보적인 방향의 변화로써

후자의 경우라면 차라리 지금의 일관성이 더 낫다고 여겨진다.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볼때 당연지사 발전적인 방향으로의 전개가 이루어져야 할것이고

이를 위해서는 그것이 그냥 이루어지는것이 아니기에

나름대로 노력하는 자세를 지향해 나가야 한다.

이러한 성장을 위한 첫 발걸음이 자신을 돌아 볼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신을 돌아 본다함은 자신이 저지른 실수에 대하여 반성을 할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고

이러한 자신의 반성을 통한 자아성찰을 근거로 성장이 이루어 진다고 여긴다.

자기 반성이 없는 태도는 마치 우리가 학창시절 시험을 보고난후

틀린문제 또 틀리는 경우와 매한가지라 볼수 있기에 ...

다음 단계는 일단 문제를 파악 했으면 자신의 문제를 인정하는 자세를 지녀야 한다.

자칫 자신이 지닌 문제를 자존심의 훼손 차원으로  여기다 보면 거기 까지가 한계가 되어지기에

자신의 부족함을 스스로가 인정하는 자세가 반드시 필요하다.

그 다음 단계는 어찌보면 같은 것처럼 볼수도 있는데 그건 자신을 낮춰야 한다는 것이다.

자신을 낮춘다는 자세는 실로 생각보다 실천이 어려운데 맹자가 이를 잘 가르쳐준다.

암튼 이러한 단게를 실천해 나간다면 분명 많은 성장은 틀림없을 거라고 자신있게 주장한다.  

 

성장 한다는것은...

그것은 결국 바람직한 방향의 발전이라고 볼수 있으며

이는 결코 우연한 기회에 얻을수 있는 따위는 결코아닌 정말 많은 노력이 수반되어야만

이루어질수 있기에 부단한 자아성찰이 필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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