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68주년 광복절 이다.
36년간의 치욕적인 주권상실 기간...
슬픈 생각이지만 가장 비극적인 삶을 살다간 인생이 바로 이러한
일제 36년의 기간에 걸쳐진 인생들 아닐까?
광복절 이전에 돌아가신 선조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일제 시대에 태어나 해방의 그날까지 자유를 느낄수 없었던 그 삶은 또한 어땠을까?
이렇듯 인생을 일제 시대에 걸쳐진 인생을 살았다면 그야말로 비극적인 인생이 아닐수 없다.
근래에 들어서 일본의 우경화 현상은 참으로 어이가 없을 정도이다.
일단 자신의 행동으로 인한 수많은 인명의 희생에 대한 반성도 부족할탠데
이제와서 단지 한세기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잘못한거 없다는 식의 막무가내식의 꼬장은 정말 어이가 없을 뿐이다.
과거에 대한 반성...
2차 세계대전의 주범인 독일과 일본...
전쟁에 대한 그들의 인식은 너무도 차이가 나는것 같은데 독일은 끊임없는 자기 반성의 자세를 취하고 있는데 반하여
일본은 이제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다고 생각을 하는건가?
슬슬 자신들의 책임을 희석 시켜가는 그런 자세를 보이는바
심지어는 헌법을 개헌하여 무장을 합법화 시켜서 무력을 기르는 생각도 하는것 같은데...
아직 그들로 인하여 희생을 당한 당사자들이 이렇게 살아있는데
누가봐도 이건 아니지 하는 생각이다.
어찌보면 일제 36년의 치욕은 그 당시 세게에서 였기에 가능 했다고 볼수 있겠다.
오늘 날 같은 경우에 그렇게 쉽게 한 나라가 한 나라를 따 먹는 그런 경우는 거의 불가능 하다는 생각인데
일단 사람도 마찬가지 일단 힘이 세어지면 더욱 겸손해 지기 보다는
괜시리 힘을 자랑 하고픈것이 일반적인 현상 이기에 어떤 국가도 마찬가지 힘이 있는 국가는
괜시리 다른 국가에 대한 출반주를 하게 되는 것이구 그러다 어느 싯점에서 가지구 있는 힘을
사용 하고픈 욕망이 생겨나구 그러다...
우리가 사는 지금의 세게가 글로벌 이다 뭐다 하여 세계가 하나의 단위로 좁혀져 가고는 있지만
그건 어디 까지나 시대적 상황의 흐름이 그런것일뿐
어떤 상황이든 내 자신이 힘이 없으면 말 그대루 개털 신세...
내 자신은 내 스스로 지켜 나가야할 힘을 길러야 함은 당연지사...
내가 힘이 잇다면 누가 나에게 감히 대들겠는가?
한가지만 생각하구 싶다.
시대가 어떻든 사상이 어떻든 중요한건 일단 내 자신이 속해있는 내 나라가 있어야 한다.
지나온 역사를 되돌아 보면 결국 힘없는 나라는 비극적인 역사를 잉태할 수 밖에 없기에
항상 기본적인 국가유지의 국력은 챙겨 놓구 다른 어떤 것들을 생각을 해도 해야 하겠지?
우찌됐던지 오늘은 기쁜 날....
68주년 광복절...
잃었던 나라를 다시 찾은 정말 기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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