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는 다들 알다시피 문화라는 뜻의 단어이구
mechanism 은 기계론 정도로 보면 될듯한데 여기서 매카니즘에 대한 해석을 해본다면
모든 제반 상황은 맞물려 돌아 간다고 보는 것으로 여길수 있겠다.
어떤 신이나 절대적인 존재가 문제를 만들고 해결해 가는 것이 아니라
모든 것들이 나름대로 원인을 지니고 그것이 흐르는 과정을 거쳐서
결론으로 이어지는 제반 모든 상황을 매카니즘 이라 보면 될것같다.
오늘 주장 하고자 하는 컬처 매카니즘은 컬처를 매카니즘의 주체로 여겨 본다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매카니즘을 이끄는 주인이 컬처로 여겨 보자는 것이다.
이미 설명을 했다시피 매카니즘은 모든것들이 맞물려 돌아 간다고 본다면
그 모든 것들을 컬처가 시킨다고 생각하는 것 이것이 바로 컬처 매카니즘 이다.
문화 이전 시대 에는 어떤 하나의 사회를 이루는 집단들에게 있어서
생존이 절대적인 명제였다.
생존의 확률이 높아지고 정착 사회가 되면서 드디어 문화라고 할수있는 상황이 도래한다.
소규모 그룹이 합처 지면서 그룹이 더욱 커지게 되고
그러한 커진 그룹을 지탱해 나가기 위해서는 나름대로 규제가 필요하고
이러한 규제가 오늘날의 법이 되었으면 자명한 사실 이지만
문화에 대한 접근은 각도에 따라 달라질수 있다.
하나의 집단이 살아 가면서 터득한 하나의 특색있는 생활 패턴을 문화의 가장 일반적인 정의로 볼수 있는데
여기에는 생존이라는 기본적 숙명적인 명제가 바탕을 이루고 있는바
따라서 문화라는 것은 어디서든 인간을 바탕으로 한다는 기본적 베이스를 담고있다.
여기다가 지리적인 특성이 더해지게 될것이구
각 그룹의 경제적인 상황이 반영되어 나름대로의 문화를 형성한다.
우리가 흔히 이웃하는 나라들의 문화가 많은 유사한 점으 지니구 있는걸 볼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문화에 대한 지리적인 특성이 끼치는 영향이라 할수있다.
우리는 흔히 문화하면 외형적인 문화를 말한다.
하지만 문화라 하면 인간 내적인 정신적 문화를 결코 등한시 해서는 안될것 같다.
오늘날 글로벌 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아무런 거슬림 없이 와 닿게 되었는데
이러한 어떤 상황을 설명하는 단어들을 받아 들일수 있는건 정신적 문화의 영향인 것이다.
이러한 나름대로의 과정을 거친 문화는 자연스레 모든이 들에게 인정을 받게 되구
인정을 받게 된 문화는 힘을 지니게 된다.
힘을 갖게된 문화라는 것은 어찌보면 공통된 문화로 여길수 있으며
이런 힘을 지닌 문화는 나름대로 매카니즘 적인 역할이 가능해 진다.
물론 여기서 문화의 힘이라 함은 스며 들어가는 의미를 말함이다.
컬처 매카니즘 이라구 하는 것은 결국 우리의 일련의 삶에 있어서 발생에서 부터 소멸에 이르기 까지의 모든 행동을
문화가 좌지우지 한다고 보는것이구 이는 우리의 생활적인 측면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수 없다.
예를들면 레저 활동을 하는데 있어서 얼마든지 개별적인 선택이 가는하고
자신ㄹ이 선택한 대상을 통해서 즐거움을 찾으면 되는걸 다수의 대중이 특정한 레저를 선택하여
소수가 선택한 레저를 용납치 않는다면 소수는 어쩔수 없이 다수로 스며들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컬처 매카니즘은 인간에게 있어서 독창적 창의적인 행태를 뺏아가게 된다.
우리가 바로 이 독창적 창의적인 특성을 통하여 이뤄낸 것이 문화 일진데
컬처 매카니즘은 그러한 가장 중요한 문화 구성요소를 오히려 말살 시키는 부작용을 만들어 낸다.
문화의 존재는 필연적인 것이지만 그러한 필연성으로 인하여 컬처 매카니즘이 형성되어
인성적인 측면에 부작용을 일으키는 상황은 랑상 경계를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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