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 가면서 우린 늘 누군가를 만나게 된다.
어차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그 사회속에서의 삶이란
타인들과의 관계를 형성하며 살아 갈수 밖에 없기에
오늘도 내일도 그누군가를 만나게 될수 밖에 없지 않는가...
새로운 그 누군가를...
직업에 관계되었던 아님 취미생활의 동호인이 되었던
누군가를 만나게 되었을때 누구든 약간의 호기심은 당연히 갖게된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사람이기를 희망도 해본다.
드뎌 누군가를 만나게 되었을때 그 관계가 좋은쪽으로 발전되길 바란다면
다음과 같은 몇가지 사항은 반드시 지켜줘야 할것같다.
첫번째가 진심으로 상대를 대해야 한다는 것이다.
비록 내 자신이 미숙하고 부족하여 멋진 인사도, 깊은 내용의 지식 표현도
못한다 하더라도 내 마음에 진심을 담아서 상대를 대한다면
상대는 결코 나의 미숙함과 부족함을 트집 잡지는 않을 것이다.
두번째는 나를 낮추는 즉 겸손한 만남을 가져야겠다.
내가 상대보다 더 많은 지식과 부를 갖고 있다고 해서
잘난칙을 일삼는다면, 누가 그런 사람과 계속된 만남을 유지 하겠는가?
마지막 세번째는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처음 만나는 입장에선 서로가 어려워 한번의 순간에
자기 자신의 모든걸 보여 수가 없다.
저 사람이 이런 사람이구나 하는 표현은 그 만큼 오랜 시간을 갖고
함께 지내온 입장에서나 나오는 표현일 것이다.
오랜 기다림이 없었다면, 섣부른 잘못된 판단으로인하여 얼마든지
그 좋은 만남을 잃게 될수 있다.
새로운 만남을 갖게 되었을때, 인내심을 지니고 겸손한 자세로
진실을 전하게 된다면 그 새로운 만남은 내생에 있어서
또하나의 값진 선물을 가져다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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