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사랑을 한다는건...

도.란 2011. 3. 26. 23:11

 

우린 살면서 몇번의 사랑을 하는가?

이에 대한 답은 전적으로 개별적일수 밖에 없으리라구 생각을 한다.

상황에 따라서 틀린것이 사랑 일지니

어떤이는 말 그대로 단 한번의 사랑을 하구 생을 마감 할수도 있는거구

어떤이는 수십번의 사랑을 하구 갈수도 있는 것인지라

그렇다구 어떤것이 옳은 것이다 라구 지침을 내릴수도 없는거구

 

사랑이란 과연 무엇일까?

평생동안 가장 많이 말하구 듣구 하는 단어가 바로 사랑 일것이다.

누군가를 만나서 호감을 갖게되구

호기심이 생긴이후 상대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며 그 과정에서

어떤 설레임두 느끼게 되는거구

몇번의 데이트를 거친후 어느 순간 용기를 내어서 손을 슬며시 잡아보구

이때 여자 입장에서는 괜시리 한번 튕겨주구

남자는 꼭 잡은손 놓치지 않으려 힘 팍주구...

손을 잡았으니 다음엔 좀더 발전이 되기를 고대하구...

호시탐탐? 노리다가 드디어 첫 키스두 해보구...

이렇게 사랑은 무르익어 간다.

 

개인적인 생각인데 사랑은 봄에 시작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것 같다.

덥지구 춥지두 않은 날씨의 환경에서 만물이 솟아 난다는 느낌속에서

뭔가 나에게도 새로운 무엇이 진행 될거라는 기대감이 어우러져

좀더 편안한 사랑의 출발이 된다구 생각이 들기에...

연유로 사랑을 하려면 봄에 하는것이 가장 좋을것 같다.

말이 그렇다는거지 연중무휴 호시탐탐 대기중인 것이 사랑 일지니

무슨 사주팔자 정해놓구 제왕절개로 낳는 경우도 아닌데

ㅎㅎ 그래두 이왕이면 봄에하면 좋다는 야그...

생각 같아서는 사랑론에 대하여 장고의 논리를 젼개 하기두 싶지만

자칫 이 나이에 사랑타령 오해의 소지가 있는지라...

갑자기 왠 사랑야그?라구 궁금하게 여기실수 있겠지만

봄기운이 느껴지는 하뇨한 춘야에 걍 한번 야그해본다.

지난 시절의 사랑에 대한 추억두 떠올려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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