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마중하러 떠난 ...(돈암서원.탑정리 저수지.관촉사.강경. 성삼문 묘소.쌍게사) 어느새 봄이왔다는 사실에... 가볍게 봄 마중을 가기로 한다. 시간상 너무 멀리 갈수는 없기에 살짝 고민을 하다가 얼마전 유네스코 등재건으로 화제가 되었던 돈암서원이 문득 생각이 나서 그쪽으로의 봄 마중을 나선다. 돈암서원. 돈암서원은 김 장생의 문하생들이 창건한 서원인데 그.. 나의 이야기 2012.03.04
일요일 아침에... 봄을 시샘 하는건가? 흐린 날씨에 쌀쌀한 바람이 부니 체감온도는 다시 겨울이다. 하지만 이미 봄이 왔다는 사실을 깨달은지라 아무리 쌀쌀하다 하더라도 겨울의 느낌은 다시 느껴지지는 않는다. 이렇듯이 계절의 변화는 순리에 따라 흘러가고 이러한 순리를 거부하는 따위의 행동을 우.. 일요일 아침에.... 2012.03.04
춘천 오봉산... 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는 춘천 오봉산을 만난다. (평소 후기 시작을 이렇게 해보고 싶었는데...소망을 이루어서 기쁨 만땅 ...) 오늘은 3.1절... 이러한 의미있는 날에 산행을 하게 되어서인가? 뭔가 내면에서 느껴지는 느낌이 살짝 남 다르다는 느낌두 들구 지난 주에 이어서 날씨가 대박이.. 내가 만난 산 2012.03.02
이유와 핑계... 사노라면 우린 왕왕 다툼 이란걸 하게된다. 이 세상 한번도 싸우지 않은놈 어디있고 한번도 싸운적 없다는 놈 거짓말 일지니 살면서 다투는것 자체는 그리 험될건 없다는 생각이다. 사실 우리가 다투는 대상은 거의가 가까운 사이가 더 많지 않을까? 생면부지의 님과는 싸울거리가 뭐 있.. 나의 이야기 2012.02.29
일요일 아침에... 참으로 계절의 변화는 오묘함을 느끼지 않을수 없다. 결코 그 끝이 없을듯하던 겨울도 이젠 막바지라는 느낌이 전해진다. 특히 지난 목요일 욕지도 섬산행을 하면서 만끽한 봄의 정취를 통해 아무리 부인을 한다고 해도 봄이 오구 있다는 사실은 어쩔수 없으리라... 사랑하는 대상이 더 .. 일요일 아침에.... 2012.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