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4.11총선...) 바야흐로 선거전이다. 언제 시작이 된지도 모르게 진행된 선거전도 이젠 막바지... 연일 어디 어디가 박빙이구 어디 어디가 핫 지역이구 하는 기사가 뜨는데 이상하게 관심이 별루 가지를 않는다. 어찌보면 어린 시절에 국회의원에 대한 이미지가 그나마 좋을때 관심이 제일 컸던것 같구 .. 일요일 아침에.... 2012.04.08
한식일에... 솔직히 한식이라는 단어는 그동안 낯선 단어 였는데 올해는 아부지 묘에 가서 잔듸 상태를 확인하느라 챙기게 된다. 겨울동안에 눈두 많이 내려서 잔듸가 과연 잘 살았을까?하는 걱정을 하면서도 실상 직접 가본다 가본다 하다가 차일피일 ... 드뎌 한식이라는 명분을 업구서 출발을 한다.. 나의 이야기 2012.04.05
매화마을 다녀오다... 광양으로 향한다... 왜? 매화마을 구경 갈려구... 이상하게 광양하구는 산 인연이 없었기에 매화마을을 말로만 들었다. 남들은 쫒비산 이다 백운산이다 해서 한두번은 다 다녀온 곳인데 이상하게 인연이 없다가 드뎌 매화마을을 만나러 간다. 이렇게 시작하면 남들은 아마 내가 무쟈게.. 나의 이야기 2012.04.03
서을 나드리2...(경복궁) 무식이 죄인가여?... 광화문 뒤에가 경복궁 이라네... 진짜 몰랐어... 경복궁은 아마 초딩때 수학여행 이후 첨인것 같은데... 추억으로 자리 잡게될 사진들 2012.04.02
서울 나드리...(덕수궁) 집안에 행사?가 있어서 서울방문차... 덕수궁 돌담길 걸어보구... 덕수궁 구경도 해본다... 이게 몇년 만이지?...ㅎ 추억으로 자리 잡게될 사진들 2012.04.02
일요일 아침에... 세월에 대한 느낌은 누구나 다 같을것 같다. 세월 참... 이 한마디에 모든것이 함축 되어있는데 이는 날마다 일상적으로 하는 말은 아니구 어쩌다 어떤 게기로 인하여 그 말을 하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이 그런 경우다. 큰동서가 환갑이라네... 작년 딸내미 시집 보낼때두 미처 못느낀 .. 일요일 아침에.... 2012.04.01
마패봉을 만나다... 엎어진 김에 쉬어가라 라구 했던가? 목요일은 정기산행을 하는 날인데 오늘은 오후에 미팅이 있는 관계로 여수 향일암으로 떠난 거북이 님들을 부러워 하다가 걍 우암산이나 오를까 하구 생각을 하는데 칭구녀석 전화가 온다. " 오늘 어느산 갔냐?" "오늘 오후에 미팅이 있어서 몬갔다..." .. 내가 만난 산 2012.03.30
옥천 환산(고리산)을 만나다. 우린 누구나 지척에 있는 대상 보다는 좀더 먼곳에 있는 대상을 찾는것 같다. 다소 억지춘향 적인 해석인 면도 있지만 등하불명도 일종의 그런 차원으로도 해석이 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 나 같은 경우도 속리산 문장대를 군대 말년에 휴가 나와서 단화신구 첨으로 올랐는데 단화가 구.. 내가 만난 산 2012.03.28
일요일 아침에... 간만에 일요일 아침에 산성을 향한다. 항상 아침에 모 방송사에서 하는 아침 노래 프로를 보다가 출발 하는데 집을 나서는 순간 바람이 제법 세게 불어댄다. 비니를 챙길까? 하다가 그래두 3월 말인데 비니는 좀...하는 생각에 걍출발 산성 한바퀴 도는 내내 후회 하였다...ㅎㅎ 선거철인가.. 일요일 아침에.... 2012.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