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여행 가끔은 바람을 쐬는것은 일상적인 지루함을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준다는 사실을 누가 모르냐만 사는게 뭔지 당체 추운 닐씨를 핑계삼아 집밖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으니... 아들1이 기숙사를 옮겨야 한다고 하여 짐을 좀 날라줬으면 하기에 핑계삼아 전남 화순에서 목욜에 일박하고 거제.. 나의 이야기 2016.01.30
그리운 아랫목... 평소라면 당근 아침에 우암산을 올라야 했는데 추위가 장난이 아니다. 게다가 어젯밤에 살짝 내린 눈으로 인하여 차에 눈 털기도 쉽지가 않은지라 에라 잘됐다 시퍼서 걍 집에서 퍼지는 걸루... 일요 산행을 빼먹고나니 남는게 시간이다. 문득 며칠전에 스치며 본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 일요일 아침에.... 2016.01.24
진짜 춥다... 이번 주는 정말이지 겨울 추위가 어떤건지를 제대로 보여준다는 느낌이다. 일단 온도가 영하 10도가 넘어가면 마주치는 공기 자체가 다르다. 집을 나서며 곧바로 접해지는 그 싸늘함속에 전해지는 냉기는 폐속 깊이 싸하게 전달되어진다. 그동안 겨울은 그냥 춥다는 정도만 느끼고 정말.. 나의 이야기 2016.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