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름살은 나이테... 지난 주 일욜 였나? 간만의 폭설로 다소 불편을 겪었건만 이번 주는 금욜부터 포근한 날씨속에서 봄비를 연상하듯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화창하게 개인 마치 봄날의 하루를 느끼게 해준다. 드디어 봄이 온건가? 앞으로 몇번의 꽃샘추위가 당연 찾아 오겠지만 지금 이순간은 그냥 봄을 느.. 일요일 아침에.... 2016.03.06
다시한번 명절? 지난주 수욜이 장인어른 기일인지라 간만에? 동서들 모여서 친목좀 도모할려 했더만 다들 내맘같지가 않아서 (이젠 나이를 먹음에 따른 골골현상) 할수없이 늘 그렇듯이 현회하구 둘이서... 우리와 달리 처갓집 제사는 11시에 시작을 한다. 그러다보니 제사후 잠깐 야그를 한다해두 12시가.. 나의 이야기 2016.02.29
아는 사람들이 줄어든다. 아직은 옛 어르신들이 말씀하신 모든 사실들?이 피부적으로 와닿는 나이는 아니지만 하루하루가 갈수록 아는 사람들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느끼지 않을수 없다. 새삼 이나이에 새로운 누군가를 지인으로 만든다는 자체가 쉽지는 않은것 같고 그동안 알아온 지인들도 이젠 한분한분 세상.. 나의 이야기 2016.0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