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산...거북이 야유회 이름도 생각 안나는? 태풍이 지나간후 계속 찜통 더위의 연속이다. 와중에 거북이 산악회 야유회가 쌍룡계곡으로 잡혔으니 거의 한 주일은 야유회만을 고대하며 지낸것 같다...ㅎㅎ 여름은 더워야 제맛 이라는둥 여름에 대한 야그를 많이 하는데 다들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막상 숨막히.. 내가 만난 산 2012.07.27
시간은 뭉텅뭉텅.... 세월의 흐름을 인식하지 못하다 어느 순간에 훌쩍 지나버린 세월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도 그런 경우인것 같다. 아는 후배를 만나서 얘기를 나누다 문득 "야 너 애가 어떻게 되지?" "큰애가 대학 갔구 둘째가 고2 인데요." "뭐 대학? 벌써?" ㅎㅎ 애가 돌 잔치할때 가서 저녁먹은게 엊.. 나의 이야기 2012.07.24
궁남지.... 부여 궁남지 연꽃이 절정 이라는 뉴스에... 달려간다. 태풍이 언제 지나가긴 갔는데... 분명 카눈 이라는 이름도 생생이 기억하는데 푹푹 찐다. 휴일 이라서 많은 님들이 오셨는데... 이룬 연꽃이 절정은 무신... 낚였다... 더위 먹는다 라는 사실을 지대로 느낀 한 여름 절정의 바닷가 방문.. 추억으로 자리 잡게될 사진들 2012.07.22
덥다... 덥다. 간사한게 인간 맘이라지만 지금 이 순간은 겨울이 훨 좋다. 분명 카눈이라는 태풍이 지나간것이 확실한데 우찌된게 태풍의 맛을 전혀 보지 못한것 같은 느낌이다. 이렇게 곧바로 불볕더위가 찾아 올줄은... 개인적으론 여름을 좋아 하는 스탈이다. 생일이 여름 이라서 그런지 추위 .. 일요일 아침에.... 2012.07.22
태풍이 지나간 후의 느낌... 난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한다. 특히 퍼붇듯이 내리는 소나기는 정말 좋아한다. 어린시절 학교 운동장에서 놀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해 학교 현관에서 구경하던 소나기는 어린 마음에도 그저 시원하다는 느낌을 느끼게 해준다. 세상을 집어 삼킬듯이 내리는 굵은 장대비는 한.. 나의 이야기 2012.07.19
가슴시린 사랑... 평소 들마는 일부러 보는 스탈은 아닌데 어쩌다 맘에드는 주인공이 등장을 하면 들마가 재미있던 없던 무조건 보게된다. 허지만 그것도 끝까지 보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최근에는 맘에드는 소지섭 송승헌이 나오는 들마에 빠졌는데 특히 주말 들마인 닥터 진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챙겨 .. 일요일 아침에.... 2012.07.15
용화산... 시즌이 장마시즌 이다보니 산행을 하는 날 날씨가 당연 궁금하다. 솔직히 우리의 일기예보 수준을 과연 몇%를 믿은가? 근래에 와서는 어느정도 예측이 맞아 들지만 이전에 일기예보는 말그대로 예보였기에 비온다면 해가 뜨고 해뜨면 비가온다는 농담을 할 정도였다. 암튼 그래두 장마 .. 내가 만난 산 2012.07.13
문장대... 문장대를 오른다. 속리산 문장대는 아무래도 지역적으로 가깝다보니 자주 찾게 되는데 특히 화북 방면의 산행은 거리와 시간이 짧은 관게로 암때나 찾아도 그리 부담이 없어서 좋다. 오늘은 직원들과 화양동 물놀이 하는 날인데 난 홀로 문장대 다녀와서 합류 하기로 한다. 화북에서 문.. 내가 만난 산 2012.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