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올림픽... 초딩때 무쟈게 교과서에 나오는 인물중 한명이 쿠베르탱 남작 이었다. 근대 올림픽의 창시자 ... 어린애가 올림픽이 뭔지 알지도 못할때부터 들어온 이름... 어찌보면 올림픽 대회는 세계를 하나로 연결해 준다는 그 취지는 100% 성공이라고 본다. 세계 최고를 꿈꾸는 수많은 운동선수들의 .. 일요일 아침에.... 2012.07.29
덥다... 덥다. 간사한게 인간 맘이라지만 지금 이 순간은 겨울이 훨 좋다. 분명 카눈이라는 태풍이 지나간것이 확실한데 우찌된게 태풍의 맛을 전혀 보지 못한것 같은 느낌이다. 이렇게 곧바로 불볕더위가 찾아 올줄은... 개인적으론 여름을 좋아 하는 스탈이다. 생일이 여름 이라서 그런지 추위 .. 일요일 아침에.... 2012.07.22
가슴시린 사랑... 평소 들마는 일부러 보는 스탈은 아닌데 어쩌다 맘에드는 주인공이 등장을 하면 들마가 재미있던 없던 무조건 보게된다. 허지만 그것도 끝까지 보는 경우는 거의 없는데 최근에는 맘에드는 소지섭 송승헌이 나오는 들마에 빠졌는데 특히 주말 들마인 닥터 진은 한번도 빠지지 않고 챙겨 .. 일요일 아침에.... 2012.07.15
뻘쭘한 경우.... 살다보면 뻘쭘한 경우가 왕왕 있다. 뻘쭘의 사전적의미는 '민망하여 말을 못하는 상태.' 라고 하는데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엘리베이터에 모르는 사람과 함께 그것두 단둘이 있는 경우이지 싶다. 그저 뻘쭘해서 괜시리 핸폰을 만지작 거리거나 멀뚱멀뚱 천장을 보거나 아니면 괜시리 발.. 일요일 아침에.... 2012.07.08
7월을 열며... 그렇게 고대하던 비가 토욜 주말에 신나게 내려준다. 일부 지방을 제외 하고는 그 심한 가뭄이 해갈이 되었다하니 천만 다행이다. 언젠가는 문득 일러다 여름내내 비가 안오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해봤는데 정말이지 한 여름내내 비 한방울 내리지 않는다면 끔찍할것 같다. 이렇게 .. 일요일 아침에.... 2012.07.01
일요일 아침에...(비를 기다리며...) 아침부터 하늘이 흐린 관게로 비를 기대해본다. 요즘 너무 가뭄이 심한지라 전국적으로 비를 기대하는 마음은 매한가지일터 봄에만 해도 가물다는 야그는 없었는데... 당분간은 비 소식이 없다하니 지금 이 순간 물이 부족한 지역의 농민들의 마음은 얼마나 타들어 갈지... 한편으로는 이.. 일요일 아침에.... 2012.06.24
일요일 아침에...(유로 2012...) 요즘 유로 2012가 한창이다. 굳이 축구팬이 아니더라도 유럽의 축구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다들 알고들 있을터... 8강을 향해 달려가는 경기를 보면서 그 수준높은 경기에 그저 부러울 뿐이다. 마침 우리나라도 월드컵 최종예선에 돌입 경기를 진행중인데 경기들을 보면서 비교.. 일요일 아침에.... 2012.06.17
일요일 아침에...(가족) 아들1이 집에 왔다. 자취 하면서 학교생활 하기가 더워지는 여름에 쉽지가 않을텐데 나름 대견한 아들1이다. 블로그에 카페에 녀석 군대 간다구 어쩌구 저쩌구 한게 엊그제 같건만 여기서도 세월은 다시한번 그 흘러가는 무상함을 깨닫게 해준다. 아침 식사후 각자 방에서 나름 시간을 보.. 일요일 아침에.... 2012.06.10
일요일 아침에...(작은 상처)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엄니네 집에서 잠을 잔다. 아부지 가신후 아직 엄니 혼자서 밤을 보내시기에는 무서우신가 보다. 어젯 밤 엄니네 에서 자구 난후 아침 일찍 산성을 향한다. 벌써 6월에 접어들었으니 이젠 본격적인 더위가시작 되기에 여름 이라는 생각에 조금 이라도 시원할때 다녀.. 일요일 아침에.... 2012.06.03
일요일 아침에...(작은 행복을 느끼며...) 월요일 사월 초파일에 따른 황금 연휴라 한다. 이에따라 고속도로 정체현상이 명절때 보다 심하다는 뉴스를 보면서 이 더위에 차 밀리면서 이동하는 님들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허긴 나 자신도 어디 멀리있는 큰절이라도 갈까 했는데 요즘 스님네들 하는 꼬라지들이 정말 맘에 안들.. 일요일 아침에.... 2012.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