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천장산과 우제봉 그리고 바람의 언덕... 잣대로 딱 선을 그어서 요기까지는 가을 요기서 부터는 겨울이 아닌지라 어느 순간에 추워지면 겨울 이거니 생각을 한다 치지만 올겨울은 너무 일찍 찾아온 느낌이다. 개인적으론 겨울을 결코 반가워 하지않는 스탈 인지라 올겨울 길고도 춥다는 기상예보가 심히 부담 스럽다. 목요일..... 내가 만난 산 2013.11.29
시간 참.... 일욜은 우암산에서 산성을 오르는 것이 일상 이지만 한달에 한번 공림사를 찾는 경우에는 오늘같은 경우는 예외인데 올 단풍이 시작될때는 공림사에서 도명산 넘어가는 계곡의 단풍이 이쁜지라 또한 이곳 단풍을 본지두 몇년 된듯하여 꼭 단풍을 보리라 작심을 했건만 어쩌다 내장산 단.. 일요일 아침에.... 2013.11.25
겨울 유감?... 언제 부턴지 우린 봄 가을이 짧아졌다고 야그를 한다. 그도 그럴것이 올해만 하더라도 단풍이 어떻다구 한지가 얼마전인데 벌써 첫 눈이 내렸으니 그것두 펑펑내려 수북히 쌓일정도로... 요며칠 계속 춥다가 오늘 오후부터 좀 풀린다 하더니 다소 풀린 느낌이긴 하다. 일단 눈이 내렸으면.. 나의 이야기 2013.11.22
말 그대로 일욜 아침에... 일욜은 항상 우암산 산행으로 시작을 하는데 오늘은 점심때 예식이 있는 관계로 산성행을 생략했더니 갑자기 시간이 넘쳐나는 그런 느낌이다. 왜 그런 느낌 있지 않는가? 학교 다닐때 갑자기 배가 아파서 조퇴를 하고 집에 오면 남들 다 학교에서 고생?하는데 나 홀로 자유를 만끽하는 그.. 일요일 아침에.... 2013.11.17
깜빡깜빡... 오랜만에? 우암산을 오르는데 핸폰이 울린다. 일욜 아침일찍 전화 올데가 엄니 아니면 없는디... 아니나 다를까? 울 엄니 전화... "어디냐?" "우암산..." "예식 안 늦게 서두르구..." 대답은 예 라구 했는데 아차 싶다. 오늘 예식이 빠른 11시 인지라 아무리 서둘러두 늦을텐데... 내가 왜 예식을.. 일요일 아침에.... 2013.11.10
단풍은 지고... 지난 한주의 세상은 단풍으로 인하여 화려한 셰상 이었다.. 설악에서 시작된 단풍이 도심 곳곳까지...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이는 단풍나무들도 너무나 화려하고 주변 공원이나 저수지 주변의 단풍들도 절정에 오른게 어딜가도 단풍의 세상에 갇힌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여기저기.. 나의 이야기 2013.11.09
내장산 단풍산행... 내장산 단풍을 만나러 간다. 검색을 해보니 6일이 내장산 단풍의 절정이라고... 차라리 담주에 갈까?하는 고민을 하다가 겨우 3일 차이에 별차이 있겠나 싶어서 그냥 가는걸로,,, 내장산 단풍축제도 열리는등 이번주가 아무래도 단풍객들이 절정인것 같아서 혹시 주차하기가 장난 아닐거.. 내가 만난 산 2013.11.04
울산여행... 갑자기 울산에 볼일이 생겨서 ... 울산에서 10시에 약속이 있는 관계로 여유있게 도착을 할려고 집에서 새벽 5시20분에 출발... 청주서 울산가는 길은 문의ic에서 상주로가서 김천으로 빠져 다시 경부를 타는게 가장 빠른 코스인데 헐 28일부터 중부내륙 공사로 인하여 우회를 하라고 한다. .. 나의 이야기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