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휴가 이틀째... 한라산을 오르기로 한다. 한라산을 언제 올라갔나? 검색을 하니 2011년 1월19일에 눈꽃 산행을 했는데 그 당시 눈 산행이 대박 이었다는 기억이 생생하게 떠올라 잠시 그 겨울의 한라산으로 지금의 푹푹찌는 폭염을 잊어본다. 여름휴가 후기에도 밝힌바 이번 제주휴가의 주.. 내가 만난 산 2013.07.26
여름휴가... ㅎㅎ 살다보니 올해가 은혼식... 남들은 흔하게 다녀오는 해외여행 한번 못한지라 가까운 만만한 알래스카나 함 다녀올까 했는데(뻥인거 다들 아실듯...) 엄니 건강 문제도 있구해서 어딜 간다는 생각을 못했건만 와중에 엄니 병세가 그만그만 하셔서 그동안 애썼다구 바람좀 쐬구 오라구.. 나의 이야기 2013.07.26
아침에 느끼는 새로운 느낌...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래를 잡는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왔다리 갔다리 하다보면 시간적 여유가 느껴진다. 공림사를 다녀와야 하는디 9시 40분에 엄니를 모셔다 드려야 하기에 아침일찍 서둘러서 다녀온후 엄니를 모시기루 7시 좀 넘어서 출발을 한다. 늘 다니는 익.. 일요일 아침에.... 2013.07.21
폭염... 작렬하다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말그대로 태양이 작렬을 한다. 장마가 잠시 주춤인건가? 아니면 완존 끝난건가? 비로인한 피해가 얼마나 되는가?하는 따위는 아랑곳 없이 그저 소나기 한바탕이 비 그친지 얼마나 됐다구 다시 그리워지는 그야말로 폭염이다. 이 더운데 울 엄니 3차 항암.. 나의 이야기 2013.07.19
길... 취미라고는 좀 그렇구 성격 이라구 해야하나? 개인적으로 어디를 가는 도중에 아니면 오는 도중에 이정표를 보다가 어라? 여기서 어떻게 저리로 가는길이 나오지? 하는 경우가 왕왕있다. 그동안 안동쪽으로 다니다 보면 문경에서 예천 가는 도중에 단양 이리는 이정표를 봐왔는데 단양으.. 나의 이야기 2013.07.17
My birthday... 오늘은 내가 태어난 날... 생일 자체를 찾는 다는 사실이 뻘쭘한 나이... 이제는 생일 보다는 생신 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현실에 인생 참 덧없이 흘렀구나 하는 생각에 잠기면서 가만 지난 세월을 더듬어 본다. 어린시절 그때는 생일이 무조건 좋았다. 그 이유는 과일을 실컨 먹을수 있어.. 나의 이야기 2013.07.15
장마가 뭐 이래? 서울을 비롯 중부 북부쪽으로 장맛비가 홍수 주의를 내릴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비를 내렸다는데... 이 동내는 당체 장마라는 느낌을 맛볼수가 전혀 없으니 울 나라가 크긴 큰가보다? 개인적으론 퍼부울 정도로 내리는 비가 참 좋다. 시원스레 좍좍 내리는 끊김없는 빗줄기를 바라 보면서.. 일요일 아침에.... 2013.07.14
준비운동... 동내 핼스장을 다닌지두 어언 10년이 된것 같다. 초반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말그대로 눈이오나 비가오나 저녁에 핼스를 다녔는데 한 5년 지나니 실실 재미두 없어지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완존 꾀가나서 일주일에 3번 가기두 힘든상황이... 허긴 10년이란 세월을 끊지않구 다니는 자체두 대.. 나의 이야기 2013.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