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젊었을때... 아들2가 월욜에 북경으로 출발을 해서 목욜 귀국을 해서 밤늦게 집에왔다. 아들이란 존재가 어느집이든 비슷하지 않나? 만약에 딸이었다면 여행에 대한 야그를 세밀하게 야그를 했겠지만 이건 당체 물어보는 내용만 건성으로 대답을 해주니... 비록 애비 한테는 야그를 안해주더라도 나.. 나의 이야기 2014.04.12
섬진강 그리고 쌍계사 벚꽃... 날씨가 완전 초여름 날씨를 느끼게 해주더니... 무심천 벚꽃이 거의 2주를 앞당겨 만개를 한다. 3월에 만개한 무심천 벚꽃은 아마도 처음이지 싶은데 진해 벚꽃과 여의도 벚꽃도 거의 동시에 만개를 하여 전국이 벚꽃의 향연을 만끽하고 있다. 갑자기 쌍계사 벚꽃이 생각이 난다. 매년 봄.. 나의 이야기 2014.04.03
삶의 뽀로지?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암튼 한달은 넘은것 같은데 얼굴에 작은 뽀로지가 하나 올라왔다. 처음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구 지내는데 갈수록 이 녀석이 신경을 쓰게 만들더니 크기가 점점 커지는 상황 인지라 과감하게 짜내어 볼려구도 했는데 짜지기는 커녕 아프기만... 이후 계속 신경이 쓰.. 나의 이야기 2014.03.06
3.1절... 오늘은 3.1절 95주년이다. 해마다 찾아오는 기념일들이 세월이 갈수록 그 의의가 점점 희석되어지는게 어쩔수없는 현실 이지만 창밖으로 내다본 현실은 자못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태극기를 달은 집이 달지 않은 집보다 훨씬 적은 상황이고 태극기와 상관없이 오늘이 울 나라의.. 나의 이야기 2014.03.01
긴 여정이 끝난 느낌? 화욜은 할머니 기일이다. 제사가 끝나고 맞는 오늘 아침은 왠지 모르게 여유가 넘쳐나는데 그도 그럴것이 설 일주일전에 할아버지 제사 설 전날은 아부지 제사 설 지난후 2주후에는 장인 제사 그다음 열흘후에는 할머니 제사... 딱히 제대로 준비한것도 없는데 괜시리 심적으로 바쁜 느낌.. 나의 이야기 2014.02.26
서산 부석사와 꽂지 해수욕장 그리고 해미읍성... 서산 부석사로 향한다. 영주 부석사야 너무도 유명 한지라 모르는 사람이 없지만 서산 부석사도 정말 좋다는 칭구 녀석의 추천?으로 한번 만나 보기로... 청주에서 부석사 가는길은 북진천 ic로 진입 서평택에서 서해안 고속으로 갈아탄후 서산ic로 나온후 국도를 이용하면 되는데 거리는 .. 나의 이야기 2014.02.20
밸런타인데이... 오늘은 밸런타인데이... 일반적으로 발렌타인데이 라고 하는데 밸런타인 이라고 쓴 이유는 발음상의 차이일뿐 쉽게말해서 이전에 필림을 오늘날 휠름 이라고 하는 경우와 같다고 볼수있을듯 어짜피 우리말이 아닐진데 이것가지고 시비걸 이유는 없을것이고... 암튼 오늘은 밸런타인데이.. 나의 이야기 2014.02.14
옴마?...앙대여... 살다보면 일이 뜻한데로 풀리지 않는 경우가 당연 있지만 그래두 어제같은 경우는 너무한거 아닌가? 거북이 지난번 산행시 소매물도 야그가 나와서 이번 산행을 소매물도 가기로 하였다. 당분간 이동수단이 스타랙스 인지라 운전은 교대로 하기로 하고 회원은 무조건 10명 이하로 제한을.. 나의 이야기 2014.02.12
3kg 차이의 작은기쁨? 명절끝에 몸이 찌부둥?하여 간만에 싸우나를 간다. 이전에는 적어도 한달에 2번은 꼬박꼬박 다니던 싸우나 였는데... 싸우나 가면 반드시 거치는 코스중 하나가 바로 체중확인이 아닐까? 보통 집에서 체중을 재어보면 82 정도인데 늘 다니던 핼스장 가서 재어보면 81정도 보통 1Kg 정도가 차.. 나의 이야기 2014.02.06
아부지 제사 그리고 설날... 오늘부터 설 연휴가 시작 인건가? 내일이 설날 이니깐 오늘은 아부지 기일이다. 세월의 무상함이야 늘 느끼는 사실 이지만 벌써 아부지 두번째 기일이다. 작년 첫 기일 일때는 아무래도 첫번째 기일 이기에 온 식구가 모여서 제사를 지냈는데 다음날이 설날 이다보니 저녁에 헤어졌다가 .. 나의 이야기 201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