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보다 해몽? 갑오년 정월도 벌써 중순이 ... 새해부터 치아 치료를 시작 했더만 치과 왔다갔다 하다보니 정신없이 시간이 흘러간 느낌인지라 분명 새해 첫 달임에도 벌써 한해의 중간쯤 흐른것 같다. 그동안 몇번 이야기를 한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치과에 대한 트라우마가 좀 있다. 해서 치과를 왠만.. 나의 이야기 2014.01.18
갑오년 새해... 갑오년 새해가 밝았다. 해마다 그랬듯이 자정에 보신각 타종 중계를 보면서 새해에는 이런저런 계획도 생각을 했는데 올해는 이상할 정도로 새해에 대한 감흥이 별로 인듯하다. 새해의 아침은 늘 그랬듯이 해돋이 장면으로 시작을 한다. 울산의 간절곳 포항의 호미곳 강릉의 경포대를 비.. 나의 이야기 2014.01.01
메리 크리스마스! 2013년의 크리스마스... 한해의 마무리인 연말에 가장 대표적인 행사가 크리스마스 아닐까? 캐롤송이 울리기 시작 하면서 시작되는 크리스마스 기간?은 우리에게 내가 어떤 종교를 갖고 있느냐 하는 사실을 떠나서 우리 모두에게 거국적인 행사 였었다. 하지만 올해 크리스마스는 영 분위.. 나의 이야기 2013.12.25
아들1 화이팅! 이세상 어느 부모가 자식 잘되기를 바라지 않겠는가? 이전에는 자식이 전부인 그런 시절이 있었지만 요즘은 어디 자식이 부모 뜻대로 되는 세상인가? 그저 아프지않고 커가면서 학교 졸업한후 사회 구성원의 한명이 되면 만족하는거지... 수업중에 농담삼아 가끔 하는 야그가 있는데 "난 .. 나의 이야기 2013.12.20
겨울 유감?... 언제 부턴지 우린 봄 가을이 짧아졌다고 야그를 한다. 그도 그럴것이 올해만 하더라도 단풍이 어떻다구 한지가 얼마전인데 벌써 첫 눈이 내렸으니 그것두 펑펑내려 수북히 쌓일정도로... 요며칠 계속 춥다가 오늘 오후부터 좀 풀린다 하더니 다소 풀린 느낌이긴 하다. 일단 눈이 내렸으면.. 나의 이야기 2013.11.22
단풍은 지고... 지난 한주의 세상은 단풍으로 인하여 화려한 셰상 이었다.. 설악에서 시작된 단풍이 도심 곳곳까지... 아파트 베란다에서 내려다 보이는 단풍나무들도 너무나 화려하고 주변 공원이나 저수지 주변의 단풍들도 절정에 오른게 어딜가도 단풍의 세상에 갇힌것 같은 그런 느낌이다. 여기저기.. 나의 이야기 2013.11.09
울산여행... 갑자기 울산에 볼일이 생겨서 ... 울산에서 10시에 약속이 있는 관계로 여유있게 도착을 할려고 집에서 새벽 5시20분에 출발... 청주서 울산가는 길은 문의ic에서 상주로가서 김천으로 빠져 다시 경부를 타는게 가장 빠른 코스인데 헐 28일부터 중부내륙 공사로 인하여 우회를 하라고 한다. .. 나의 이야기 2013.10.29
살다가... 불후의 명곡 이라는 프로의 화제 영상이 올라와 봤더니 내가 좋아했던 sg워너비의 김진호 라는 가수가 추모특집 편에서 동료였던 채동하를 추모하면서 부른 영상 이었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소몰이 창법으로 유명한 가수 였는데 요즘 통 안보여 궁금한 찰나에 본인 야그로는 병원 돌면.. 나의 이야기 2013.10.19
무심코 느낀 작은 감동?.. 아파트 단지 주변에서 신호 대기중 무심코 옆을 돌아 보는데 대학생쯤 으로 보이는 청년과 할머니가 서로 인사를 나누고 있는데 뭐랄까? 이렇게 정겨운 맘으로 나누는 그 모습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친 손자는 아닌것 같고 같은 동내에서 살았나? 아님 손자친구? 청년의 성장이 대견 한.. 나의 이야기 2013.10.15
한글날. 오늘은 567돌 한글날 이다. 1991년에 공휴일이 많으면 생산성에 차질이 생긴다고 하여 공휴일에서 제외 되었다가 23년만에 다시 공휴일로 제정이 된 첫해의 한글날 이다. 개인적으로 한글날 하루를 놀지 않는것이 얼마나 생산성에 도움이 되었을까? 애초에 공휴일로 지정을 하지 않았으면 .. 나의 이야기 201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