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에.. 지난주 이슈는 아무래도 국내적으론 졸업식과 동해안 눈폭탄인것 같고 해외적으론 이집트 민주화가 아닌가싶다. 본인두 아들2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관계로 졸업식 현장엘 갔다. 이젠 학교 졸업식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나두 이젠 나이가 찼구나 하는 생각이다. 작년에 하두 요란한? 졸업식이.. 일요일 아침에.... 2011.02.13
일요일 아침에... 이번주는 설 명절 연휴의 한주라 할수도 있겠다. 긴 연휴에 따른 답답함을 느껴서 인가? 어제 순환도로를 지나는데 어린이 회관 주차장이 가득차서 차량들이 순환도로까지 주차가 되어있는 형국이었다. 갑작스럽게 포근해진 마치 봄을 연상케 해줄 정도의 날씨 덕분인가? 우암산을 찾은 님들이 엄청.. 일요일 아침에.... 2011.02.06
일요일 아침에... 벌써 1월이 지나가구 있다. 일상생활 에서는 느끼지 못하다 어느 시점에서 돌이켜 보면 세월의 빠름이 새삼 무섭다는 생각이 들기두 한다. 다음주는 구정이니 각 가정마다 여인들의 일손이 바쁘게 돌아 갈것이다. 헌데 물가가 너무 올라서 장보기기 만만치 않을텐데 지난 25일이 조부님 기일이라 제사.. 일요일 아침에.... 2011.01.30
일요일 아침에... 대한이 지나서 일까? 다소 날씨가 풀리는 기분이 든다. 지난 주는 개인적으로 제주 한라산 백록담 산행이 기억에 남는다. 제주도 자체도 오랜만에 간것 같구 더구나 백록담은 처음 만난 관계로 그 느껴지는 감정이 무척이나 오래 남을것 같다. 특히 비행기가 아닌 배를 타고 다녀온 여행길은 뭐랄까? .. 일요일 아침에.... 2011.01.23
일요일 아침에... 지난 주 이슈는 당연 혹한이 아닌가 싶다. 과거 우리나라 겨울을 표현하는 삼한사온 이라는 말은 이젠 사라져야 하는건가? 연일 영하의 날씨가 한 낮에도 자속되니 거기다 바람마저 불어대면 머리가 띵하다. 다시한번 혹한의 겨울도 혹서의 여름도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으론 아니지 싶다. 춥다보니 괜.. 일요일 아침에.... 2011.01.16
일요일 아침에... 요 며칠 아주 추운 날씨가 지속되구 있다. 마치 어린시절 추웠던 겨울 추위가 그대로 느껴져 오는데 특히 골목길에 빙판길로 변한 눈길이 한 낮에도 녹아 내리는 기미없이 행인들의 걸음을 뒤뚱이게 만드는 모습은 왠지모를 정겨움을 느끼게 해준다. 날씨가 추우면 당연 우리몸은 움츠러 든다. 몸이 .. 일요일 아침에.... 2011.01.09
일요일 아침에... 솔직히 요즘 난 신문을 보지 않는다. 대신에 인터넷 뉴스를 통하여 소식을 접하는데 인터넷 뉴스는 아무래도 흥미 위주로 클릭이 되다보니 깊이있는 뉴스는 접하지 못하는것 같다. 지난주 핫 이슈가 두가지 였는데 하나는 태진아와 관련된 이야기와 하나는 신정환 관련 이야기다. 필자가 왜 이런 뉴스.. 일요일 아침에.... 2010.09.12
현충일 아침에... 난 개인적으로 현충일 이야말로 시끄러울? 정도로 떠들썩 하게 행사를 했으면 좋겠다. 시끄럽다구 해서 음주 가무 차원이 아닌 왜 그런거 있잖은가? 새해 첫날 온국민이 제야의 종소리를 기다리게 만드는 그런거 말이다. 현충일... 조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리는 날... 일요일 아침에.... 2010.06.06
4.19 아침에... 오늘은 4.19 혁명 50주기를 맞는 날이다. 이전 학창시절에는 4.19 학생운동 이라구 배우다가 그 다음에 4.19 의거루 배웠구 이후 민주화 세력에 의하여 4.19 혁명으로 제 자리를 찾았다. 의거라 함은 어떤 의로운 것을 추구하여 개인이나 집단이 행동을 표하는 것이구 혁명이라 함은 기존의 틀을 완전히 엎.. 일요일 아침에.... 2010.04.19
일요일 산성 한 바퀴돌면서... 누구든지 자주가는 어떤 길이 있을것이다. 나의 경우에는 상당산성길이 그런 대상인것 같다. 별일 없으면 으례 일요일 아침은 산성 한 바퀴로 시작 한다구 보면 될것이다. 무심천 벚꽃은 만개를 지나서 이제 슬슬 떨어지는 상황인데 산성의 벚꽃은 이제 슬슬 피어날 준비를 하구 있다. 이상기온으로 .. 일요일 아침에.... 2010.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