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한 하루? 예년에 비해 하루를 손해본? 금년 설날 연휴가 끝나간다. 늘 그리 해왔듯이 설날이든 추석이든 본가 행사를 끝낸후에 저녁에는 처가를 가는데 난 동서가 좀 많은편인데 그러다 보니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고스톱 맴버가 형성이 되는지라 자동적으로 모여서 상을 펴놓구 시작을 한다. 화투.. 나의 이야기 2013.02.11
진정한 힐링이란? 해마다 떠오르는 화제어가 생겨 나는데... 이를테면 엔돌핀 이라던지 맨토 라던지 하는 단어들이 그런 종류지 싶다. 좀 지난 야그 같지만 힐링 이라는 단어가 주목을 받은듯 싶은데 힐링 말그대로 치유라는 개념이구 육체적인 상처를 치료 하는게 아닌 우리의 심적으로 아픈 구석을 치유 .. 나의 이야기 2013.02.08
2월은 참 바쁘다...? 오늘은 할아버님 기일이다. 참으로 많은 사랑을 내게 주시구 가신 할아버님... 작금에 총리 인선이 힘든 상황에서 생존하셨다면 당근 총리로써 정말 어울리시는 당신... 평생 공직생활에 정말이지 말 그대로 청렴결백이 뭔지를 보여주신 조선시대 황희정승 이라고 보면 될듯한... 나중에 .. 나의 이야기 2013.02.02
겨울에 청산도를 가다... 어른이 게신 집안은 어느 집안이든 어르신 건강에 대하여 자유로울수가 없다. 작년 겨울부터 장모님이 건강이 안좋아 지셔서 딸들이 병간호를 교대로 하다보니 다소 심신이 지치는 상황인지라 분위기 반전을 도모하자는 차원에서 청산도 여행을 잡아본다. 애들 이모부가 항상 토욜 오후.. 나의 이야기 2013.01.28
그래 이게 겨울이지... 요 며칠 겨울 답지않게 겨울비가 사흘 연달아 내리더니 어제 비가 그치면서 기온이 갑자기 뚝 떨어 진다는 일기예보 처람 갑자기 추워진다. 아침에 일어나서 환기를 시킬려구 베란다 창문을 여는데 냉하면서 싸한 그리고 싸한 느낌의 바람이 들어온다. 환기는 무신 환기 언능 창문을 닫.. 나의 이야기 2013.01.25
겨울비...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처음에는 약간 내리다 금방 그치겠구나 했더만 이게 왠일? 하루종일 어느 순간은 제법 굵은 빗줄기두 내렸다 하면서 이밤까지 온 종일 내리는게 마치 봄에 내리는 봄비 같은 싱그러움을 전해준다. 덕분인가? 골목에 그 오랜 시간 쌓여있으면서 이제는 얼음 .. 나의 이야기 2013.01.21
아들2 고생했다...ㅎ 아들 자식들 둔 부모들 애들 군 문제가 가장 큰 문제중 하나일터... 큰놈은 어찌어찌 군대를 때우구 벌써 복학을 해서 한시름 덜었나 했더만 이번에는 아들2가 걸린다. 언젠가 야그를 한것 같은데 아들2는 이모부가 작업?을 해서 ROTC를 지원을 했는데 지난 7일 가입교를 괴산 군사학교로 들.. 나의 이야기 2013.01.19
뜸의 미학... 뜸이라는 단어가 있다. 뜸의 사전적인 뜻은 2개로 하나는 높은 열을 가하여 익힌 음식을 얼마동안 열을 약하게하여 속속들이 잘 익히는 일이 하나요 또 다른 하나는 병을 고치기 위해 약쑥을 아픈 혈위에 놓구 불을 붙여 살을 태우는 일이다. 오늘은 전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개.. 나의 이야기 2013.01.15
고장난 리모컨... 한밤중 늦게까지 tv를 보다 잠이 들면 가끔 옆에 놓아 두었던 리모컨을 떨어 뜨리는데 그럴때마다 리모컨은 완존 박살 내장인? 건전지가 튀어 나온다. 어제도 마찬가지 졸다가 리모컨을 박살?을 냈는데 아침에 수술?후 작동을 시키는데 말을 듣지를 않는다. 이렇게 불편 할수가 있을까? 매.. 나의 이야기 2013.01.11
옹정황제... 아주 오래전에(정확한 기억이 나질 않아서) 중국 드라마를 한편 아주 흥미롭게 본적이 있는데 바로 옹정왕조 라는 드라마 이다. 이는 청나라의 5대 임금이요 청나라가 실질적으로 중국 대륙을 통치한 이후 3대 임금인 윤진 이라는 인물에 대한 드라마 인데 그 윤진이 바로 옹정제 이다. 그.. 나의 이야기 201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