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름을 느껴볼까? 이렇듯 더위에 지쳐 모듣것이 무뎌 질때는... 멀리사는 친구넘 소식하나 전해오면 대박인디... 그간의 궁금한 점들 야그 나누다보면 더위는 잊혀지고 이야그 저야그 열나 떠들어 대면서 무력해진 심신에 새로운 활력을 보충해주고 더구나 어떤 아주 재밌는 이슈라도 전해주면 금상첨화 .. 나의 이야기 2012.08.04
가족휴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다들 어떻게 지내는지 자못 궁금해진다. 보자 오늘이 8월의 첫날 이니깐 대부분의 님들은 아마도 휴가를 보내고 있지 않을까? 일반적으로 7월 마지막주 에서부터 8월 첫주까지가 더위의 피크라고 여겨지구 이기간에 맞추어서 대부분 휴가를 게획들 하는것 같다. 어.. 나의 이야기 2012.08.01
하나하나의 소중함... 글을 쓰는데 갑자기 ㅁ 자판이 먹지를 않는다. 처음에는 컴이 더위를 먹어서 그런가?해서 껐다 다시 켜도 별 소용이 없다. 그렇다고 쓰던글을 도중에 끝낼수 없어서 계속 진행을 하는데 ㅁ 이들어간 단어가 이렇게 많았던가? 당체 진도가 나가질 않는다. 그래두 어거지루 ㅁ 을 다른 단어.. 나의 이야기 2012.07.28
시간은 뭉텅뭉텅.... 세월의 흐름을 인식하지 못하다 어느 순간에 훌쩍 지나버린 세월을 느끼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도 그런 경우인것 같다. 아는 후배를 만나서 얘기를 나누다 문득 "야 너 애가 어떻게 되지?" "큰애가 대학 갔구 둘째가 고2 인데요." "뭐 대학? 벌써?" ㅎㅎ 애가 돌 잔치할때 가서 저녁먹은게 엊.. 나의 이야기 2012.07.24
태풍이 지나간 후의 느낌... 난 개인적으로 비를 좋아한다. 특히 퍼붇듯이 내리는 소나기는 정말 좋아한다. 어린시절 학교 운동장에서 놀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를 피해 학교 현관에서 구경하던 소나기는 어린 마음에도 그저 시원하다는 느낌을 느끼게 해준다. 세상을 집어 삼킬듯이 내리는 굵은 장대비는 한.. 나의 이야기 2012.07.19
단맛. 쓴맛. 신맛&매운맛... 단맛. 신맛. 쓴맛. 매운맛 이 4가지야 말로 우리가 음식맛을 알기위해서는 필수조건 인것은 다 알구있는 사실일터 이중 어느 한가지라도 그 맛을 느끼지 못한다면 먹는다는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을 것이다. 또한 이러한 4가지 맛은 적절하게 균형을 이루었을때 그 맛이 일미임을 알수 .. 나의 이야기 2012.06.29
주변인들은 소중한 존재들이다... 가끔씩 방송을 통해 아니면 인터넷을 통해서 소위 말하는 성공한 인물들에 대한 성공기?를 접하게 된다. 나름대로 성실한 노력을 통해서 성공 이라는 자리에 이르른 그들에게서 부러움을 느끼는건 당연한 것... 그때마다 성공하고는 거리가 먼 내 자신을 반성하는것도 당연한 일이지만 .. 나의 이야기 2012.06.27
제 57회 현충일... 오늘은 제 57회 현충일 이다. 해마다 반복하지만 우선먼저 조국을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한 선배님들께 그저 고맙구 감사하다는 말 밖에는 해드릴께 없어서 정말이지 한없이 죄송스러울 뿐이다. 우리가 현충일 하면 일단 6.25 때 희생하신 선배님들을 연관짓는데 아침 뉴스에 6.25 때 전사자.. 나의 이야기 2012.06.06
사월 초파일...공림사... 오늘은 불기 2556년 부처님 오신 날이다. 해마다 초파일 이면 유명 사찰을 방문 하곤 했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는 공림사로 향한다. 종교를 떠나서 이러한 기념일은 다함께 축하를 전하며 자신의 시간을 가져봄도 괜찮은듯 하다. 불교하면 우린 다소 현실에서 떨어진 느낌을 느끼는데 특히 .. 나의 이야기 2012.05.28
기다리는 마음... 우리는 살아 가면서 뭔가를 기다린다. 일을 하다 지치면 주말을 기다리고 학교 다니기가 힘들면 방학을 기다리며 또한 끼니를 때우기 위해서도 기다려야만 하는데 라면을 삶기 위해서는 물이 끓기를 기다려야하고 커피 한잔을 마시기 위해서도 마찬가지로 어떤 기다림은 필수인것 같다... 나의 이야기 2012.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