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 받지 못할자... 언젠가 크린트이스트우드 주연의 영화가 생각이 난다. 제목이 용서 받지 못할자 인데 약한 여성을? 괴롭힌 소위 악당을 처벌해 주는 영화였다. 우리는 살면서 용서 해야할때와 용서를 구해야 할때가 있는것 같다. 여기서 나는 묻구 싶다. 과연 용서의 기준이 있는건가?라구 물론 그 기준이야 게인적인 .. 나의 이야기 2010.08.28
아! 오 은선... 얼마전 sbs 의 그것이 알고 싶다 라는 프로그램에 오 은선 산악인에 대한 내용이 방영 됐다구 한다. 그 프로를 직접 보지 못해서 뭐라구 말을 할수는 없지만 요지는 오 은선씨가 완등한 14등좌중 10번째인 카첸중가 봉의 등정에 의문이 있다는 것이다. 당시 기상악화로 충분한 인증 샷이 어려워 2장의 사.. 나의 이야기 2010.08.24
개밥바라기 갑자기 개밥바라기 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우리가 금성을 개밥바라기 라고 하는데 이는 가장 먼저 뜨는 별을 지칭한다. 개밥바라기는 왜 그리 다른 별들과 함께 뜨지를 않구 홀로 그리 서둘러 오는걸까? 어찌보면 너무도 서둔다는 느낌을 주는 개밥바라기 이지만 난 그러한 개밥바라기가 좋다. 평소에.. 나의 이야기 2010.08.23
여름의 추억... 한 여름 무더위 라는 의미가 어떤 건가를 십분 경험 하는 요즘이다. 아침에 눈을 떠도 상쾌한 느낌은 없구 창문을 통해 쳐 들어온 햇살만 그저 인상쓰며 바라본다. 그래두 먹구는 살아야 겠다는 일념으로... 아침에 갓 퍼낸 뜨거운 밥이 어찌 예뻐 보이겠는가? 뜨거운 밥에 뜨거운 국에...그냥 시늉에 한.. 나의 이야기 2010.08.21
아!~~광복절. 오늘은 65주년 광복절 이다. 사실 이러한 날이 기념일루 정해진 자체가 어찌보면 하나의 수치일수도 있다. 멀쩡한 나라를 빼앗겨 온갖 수모를 당하다 겨우 되찾은 사실에 우린 후손들에게 그리 떳떳 할수가 없는 것이다. 하지만 그나마 65년전 오늘이 없었다면 우린 어찌 되었을까? 당연 아직도 일본의 .. 나의 이야기 2010.08.15
남자의 자격을 보면서... 요즘 가끔 보는 tv 프로가 있는데 바로 '남자의 자격' 이라는 프로다. 남자가 살아 가면서 해봐야 하는 일들을 선정하여 실행해 나가는 프로로써 처음에는 재들 뭐하는 거지?하는 생각에 별 싱거운 프로도 다있구나 하는 정도 였는데 어느순간 그들의 플랜에 공감이 가구 선정한 플랜중에 본인두 함 참.. 나의 이야기 2010.08.14
쉽게 좀 삽시다... 왜 그리 어렵게들 살려 하는지... 살다보면 우리는 어짜피 환경의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좋은 환경을 통하여 바람직한 영향을 받으면 뭐가 문제랴 만은 문제는 반대의 경우다. 좋지 않은 환경을 통하여 나쁜 영향을 받게 된다면 문제가 아닐수 없다. 그리하여 옛말에 '근묵자흑 근주자적'이란 말두 있.. 나의 이야기 2010.08.07
춘.추 야유회 쌍곡에서... 오늘은 소풍? 가는 날... 오늘은 춘.추의 야유회 날이다. 산악회에 있어서 야유회의 개념은 우리가 어린시절 고대하던 소풍 날 이라구 보면된다. 오늘은 무슨 날? ㅎㅎ 산악회 소풍날... 소풍 날 앞에 산악회가 붙어 있듯이 아무리 소풍 날 이라 하여도 산행은 필수... 칠보산을 산행후 쌍곡계곡으로 내려.. 나의 이야기 2010.08.05
일상...그리고 찾아오는 변화... 우린 흔히들 일상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 무료하다느니 따분 하다느니 하는 긍정적인 면 보다는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키려 한다. 솔직히 자신의 일상에 대해서 100% 만족하는 사람은 없을 것같다. 하지만 이러한 일상도 그 틀에서 벗어나 보면 그리워 질때가 있는것 같다. 지난 주에는 사정이 있어서 .. 나의 이야기 2010.0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