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자. 요즘은 신록의 계절인지라 온 세상이 녹색으로 드리워 지구 있다. 산행을 하다보면 계절별로 특색을 누구나 느낄수있는바 이는 외형적인 형태의 모습을 통한 구분이며 좀더 관심을 갖구 산을 만나다 보면 계절별로 그 향기가 느껴 지는것 같다. 특히 요즘은 짙어가는 나뭇잎들이 내뿜는 녹색의 향기.. 나의 이야기 2010.05.27
자비가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오늘은 부처님 오신날이다. 불교의 근본 이념이 무엇인가?하는 질문에 여러가지 답이 나올수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인식 하기엔 자비가 아닌가 싶다. 자비 라는 뜻은불교적 해석에 따르면 중생에게 행복을 베풀구 고뇌를 제거 해주는 말이다. 자비중에서 그 깊이와 폭이 넓은 자비를 대자대비라 하였.. 나의 이야기 2010.05.21
도동서원 그리구 예연서원 나는 시간이 날때마다 서원을 찾아간다. 오늘 방문 한곳은 도동서원이다. 김 굉필이 세운 도동사원은 대구를 지나서 현풍ic로 나와서 구지면으로 가면 된다. 네비를 빼놓구 가는 바람에 청주에서는 상주로 가서 중부내륙고속을 타구가면 직접 현풍으로 빠지게 연결이 되어 있는데 대구로 가서 다시 현.. 나의 이야기 2010.05.16
스승의 날에 선생님들과 제자들을 동시에 생각하며... 솔직히 일년중 그 많은 무슨무슨 날들중 오늘이 제일 부담스럽다. 살아 오면서 내게 가르침을 주신 선생님들을 생각한다. 지금 이싯점에서 난 그분들의 가르침을 실천 했는가? 하고 자문을 해보니 어째 영 아니 올시다 인것같다. 이면에선 난 항상 선생님들께 죄송 스럽게 오늘을 맞는다. 오늘 난 또한.. 나의 이야기 2010.05.15
그게 아니 었는데... 가끔씩 지내놓구 나서 우린 그게 아니 었는데...라는 반성을 하는 경우가 왕왕 있다. 본인은 아니라구 생각한 어떤것이 상대방에게는 힘듬을 느끼게 해준 그런경우... 그래서 가끔씩은 이전에두 주장한 역지사지가 필요 하다구 본다. 본인 입장에서는 당연하다구 여기는 상황이 상대에게는 그게 아니.. 나의 이야기 2010.05.13
살아 가면서 놓치지 말아야 할것... 어젠 우연이 tv를 틀었는데 배 철수가 사회를 보는 7080 이라는 음악 프로를 하구 있었다. 처음 게스트가 최 백호였다. 어린시절 좋아했던 가수들 가운데 한명 이었기에 자연스레 채널고정... 대표곡 낭만에 대하여 를 부른다. 하얗게 변한 머리가 세월의 무상함을 느끼게 해주고... 방청객들도 거의가 내.. 나의 이야기 2010.05.10
어버이 날... 5월은 정말 좋은 달이다. 이렇게 좋은 5월에 어버이 날을 맞는다. 어버이... 가장 소중한 존재. 늘 가까이 계신 관계로 자주 뵙기는 하지만 그래두 이렇게 정해진 어떤 날이 되면 난 과연 울 부모님들에게 어떤 자식인가?하는 반성을 해본다. 반성 하나 마나 턱없이 부족한 아들 이라는건 익히 알구 있지.. 나의 이야기 2010.05.08
어린이 날을 맞아서... 오늘은 어린이 날이다. 1923년 소파 방정환 선생이 어린이 들에게 민족정신을 고취 시키고자 정한 날이다. 내 나라의 주권이 보장되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조선의 어린이를 위한 날이다보니 제반 모든것이 미흡했을 것이다. 어린이라 함은 4~5세 에서 12세에 이르기 까지를 지칭한다. 가만이 생각해보면 .. 나의 이야기 2010.05.05
청평사 ... 소양강 댐... 고등학교 설악산 수학여행 갈때 처음으로 만난곳... 그때는 지금의 대청댐두 없었던 시절 이었구 암튼 댐 이라는걸 처음 보았다. 교과서에 나온 그대로 소양강 댐은 내게 웅장한 모습으로 다가왔다. 그후 아이들을 데리구 수학여행 갈때 다시 한번 들른후 이후 큰놈 고딩 입학한 그해 식구.. 나의 이야기 2010.05.04
자! 이젠 5월이다... 많은 이들이 그러 하겠지만 난 5월이 짱 좋다. 청춘의 계절이니, 신록의 계절이니 계절의 여왕이라는등 5월의 수식어는 그 어느 달보다 많은것 같다. 또한 각종 행사도 어느때 보다 많이 이루어지는 달 바로 5월이 시작되는 첫날이다. 4월이 봄을 알리는 시기라면 5월은 봄을 완성하는 시기라구나 할까? .. 나의 이야기 2010.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