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자살... 박 용하 라는 젊은 탈랜트가 자살을 했다. 자살 이라는 단어가 우리의 뇌리에서 잊혀질만 하면 느닷없이 툭 불거져 나온다. 자살... 스스로 생을 끊음... 독하다구 밖에는 다른 생각을 할수가 없다. 근래들어 자살이 이슈화 된것은 아마 탈랜트 안 재환 사건이 아니지 싶다. 이후 말하기도 싫은 노 무현 .. 나의 이야기 2010.06.30
4년 후에는... 좀 뒷북을 치는 느낌이 들어서 간단히 정리하구 넘어 갈까 한다. 그동안 응원도 표현하구 했으니 마무리도 해야 할것 같아서... 이제 우리의 월드컵이 끝이났다. 아쉬운 16강 경기 였지만 최선을 다한 경기임에 박수를 보낸다. 좀더 오래 월드컵을 즐겼으면 했는데 아쉽다. 4년 후에는 16강 정도는 걱정.. 나의 이야기 2010.06.28
아! 6.25... 오늘은 6.25 60주년 기념일이다. 필자는 박 정희 세대다. 태어날때 5.16혁명이 일어났구 고3때 서거를 했으니 이건 완전 반공교육을 강화 하던 그 시기에 학창시절을 보낸 셈이다. 그러니 당연 6.25는 사변 이었다. 솔직히 언제 6.25가 6.25 사변에서 6.25전쟁으로 바뀌었는지 잘 모르겠다. 언제 부턴지 불어오.. 나의 이야기 2010.06.25
아! 16강... ㅎㅎ 드뎌 울 대한의 아들들이 16강에 올라갔다. 2002년 월드컵 4강 이라는 전적을 갖구는 있지만 누가 그걸 인정을 해줘야지... 연유로 이번 16강 진출은 의미가 참으로 큰것 같다. 1차전 그리이스를 격파 했을때 직감적으로 16강은 무난 할거라 기대를 해보았다. 헌데 2차전 아르헨티나 한테 죽 쓰는 바람.. 나의 이야기 2010.06.23
편지... 왠지 갑자기 편지 라는 노래가 듣구 싶어진다. 언능 블로그에 한곡 올려놓구 반복 모드로 듣다가 최근에 편지를 받은적이 있나? 생각해 본다. 모든일이 온 라인 상황에서 이루어지는 요즘에 카드 청구서 말구 편지가 온 경우가? ㅎㅎ 있다. 올초에 군대에 있는 아들1이 부대에서 보내온 충효?편지... 그.. 나의 이야기 2010.06.21
점심에는 짜장면 곱빼기나 때려야 겠다. 아침을 먹는 중이었다. 아들2 어렸을때 부터 입이 좀 짧았다. 나두 어렸을때 언간이 편식을 한것 같은데 얘가 나를 닮아서 아침마다 꼭 지 엄마한테 쿠사리를 먹는다. 오늘은 밥에 섞여있는 콩을 모두 다 골라내서 지 엄마한테 패스?하다가 한 마디 듣는다. "아니 너는 도대체 누굴 닮아서 콩을 안먹니? .. 나의 이야기 2010.06.19
월드컵 함성이 필요한 이유는...? 우리 민족은 이전부터 모든걸 함께 하기를 즐겨한것 같다. 이러한 민족의 성향은 언어에도 그대로 표현 되는바 우리 라는 표현이 우린 당연시 여겨진다. 반면에 서양은 우리의 개념보다는 나 라는 개념이 훨씬 강하다. 그러다 보니 거의 모든것이 My 라는 단어가 사용 되어진다. my school. my mother. ....이.. 나의 이야기 2010.06.15
시작과 끝... 모든일에는 반드시 시작과 끝이 존재한다. 시작이 장대하였으나 끝이 미미 하던가 아니면 시작은 미미 하였으나 끝은 장대한 경우든 중요한것은 어느 경우든 끝이라는게 반드시 찾아 온다는 것이다. 그렇다 치면 영원한 것은 없다는 이야기가 되는건가? 자연이 아닌 인간과 관련된 모든것들은 한정적.. 나의 이야기 2010.06.14
뭘 그걸 갖구 그래... 가끔씩 쓰는 글 이라면 도입부 부터 좀더 격식을 갖추고 어휘도 좀더 고상한 표현을 선택 하겠지만 이게 또 블로그다 보니 것두 처음 의도가 편하게 있는 그대로를 표현 하기로 하자가 모토 였기에 어찌보면 글이 가볍게 전달 되는 경우도 있는것 같네요. 취지가 그러 하다보니 양해를 구해 봅니다. 누.. 나의 이야기 2010.06.12
아들녀석들 교복을 빨아주는 건... 올해 아들2가 고3이다. 어느 가정이나 다 그렇듯이 둘째는 지가 그냥 혼자서 큰 느낌이다. 첫째는 처음이라서 동반되는 시행착오와 함께 누구든 힘겹게 키우기에 힘든 기억이 당연하지만 둘째는 첫째를 키운 과정의 노 하우 덕택인지 훨씬더 수월하게 크는것 같다. (물론 우린 아닌데요...라구 이의를 .. 나의 이야기 2010.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