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마음... 바야흐로 본격적인 입시철이다. 입시라는 것이 직접적으로 관계가 된 입장에서는 피가 마르지만 해당 사항이 없는 입장에서는 언제가 시험인지도 모르는 것이기에... 아들2 면접에 다녀왔다. 아침부터 서둘러 면접장에 들여 보내구 그제서 주변을 둘러보니 다들 학부형들... 그저 자식새끼 합격했으면.. 나의 이야기 2010.10.22
사색하는 가을이 되자. 가을의 좋은점이야 누가 모를까? 그 좋은 계절인 가을이 깊어간다. 어느 덧 10월 중순 예년과 달리 올해는 단풍이 넘 멋지다는 소식이 설악산 부터 전해져 온다. 이렇듯 가을의 대표 연상 단어인 단풍이 풍년?일지니 올 가을은 지대로된 가을이라 할수있다. 단지 한가지 아쉬운것은 이러한 가을은 그 기.. 나의 이야기 2010.10.18
가을 오후... 전형적인 가을 오후의 날씨다. 바람은 시원하게 불어오구 가을 햇살은 나를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한다. 아주 딱 좋은 가을 오후의 시간이다. 정말이지 누군가와 함께 그저 아무 생각없이 싸돌아 다니고픈 그런 심정... 사정상 어딜 간다는 건 어렵고 생각이나 해본다. 가을은 정말이지 축.. 나의 이야기 2010.10.15
칠레 광부들의 귀환... 실로 오랜만에 감동적인 사건을 대한다. 두달여를 매몰된 상황의 광부들이 드디어 지상으로 구출되는 장면을 보았을때 과연 인간의 의지는 대단 하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확인한다. 본인이 어린시절 우리나라 에서도 심심찮게 강원도 탄광의 매몰사건이 있었다. 그때마다 긴 시간 사투?를 벌이며 버티.. 나의 이야기 2010.10.14
다람쥐 새끼? 아기 다람쥐? 간만에 일요일 아침 우암산을 오른다. 솔직히 우리가 건강을 챙기려 산행을 하는데 다른 지역 사정이야 내가 잘 모르겠구 청주는 산악회가 참 많은게 사실이다. 필자도 세군데 산악회에 회원 가입이 되어 있어서 사정에 따라 참여를 하고 있는데 구지 멀리 까지 가지 않는다 하더라도 우암산으로 올라.. 나의 이야기 2010.10.11
아! 노벨상... 일반적으로 한 나라가 선진국 인지 아닌지에 대한 기준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암묵적으로 정해진 기준이 바로 그 나라에 신화가 있느냐 하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 나라가 노벨 문학상과 물리학상을 수상한 적이 있느냐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우리나라를 비교 해보자. 우리에게는 엄연히 단군신화.. 나의 이야기 2010.10.09
가을에 생각나는 여인? 그러니까 무쟈게 오래전 이몸이 군대를 가기 직전이니까 어언 28년 전인가? 군대가서 고생? 안할려고 체력 단련을 하기로 하였다. 매일 아침 일찍 그 당시 본인의 집이 상당공원 옆이었기 때문에 집에서 출발하여 우암산 3.1 공원을 지나 청대로 이어지는 우암산 순환도로를 조깅으로 달려서 청대 후문 .. 나의 이야기 2010.10.07
인생은... 우린 누구나 살아 가면서 한가지 정도는 즐겨찾는 문구가 있을 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인생은 부단한 조우요 끊임없는 해후다.' 라는 문구를 즐겨 찾는다. 따지구 보면 조우나 해후는 헤어졌다 다시 만난다는 같은 의미의 단어다. 같은 단어가 반복 되어짐은 그만큼 우린 살아 가면서 많은 사람들을 .. 나의 이야기 2010.10.06
무의식적인 습관적 행동? 우린 늘 같은 패턴을 반복 하다보면 그걸 습관적 행동이라구 한다. 항상 어떤걸 하다보면 그것이 바뀌어 있는 상태에서도 그걸 알면서도 이전의 행동을 한다. 지금 이순간 같은 경우도 이전에 사용?하던 로그인을 무의식 적으로 하고나니 원치않은 로그인이 되어서 다시 로그인을 하는 상황이 ... 우리.. 나의 이야기 2010.10.05
아들2 힘내라... 문득문득 어떤 상황이 도래 했을때 격세지감을 느낀다. 아들2 만큼은 영원한 피터팬으로 생각 했는데 벌써 대학 입시를 치른다. 실로 격세지감이 아닐수 없다. 늘 아이로써의 인식이 강했던 아들2 ... 아들1과는 달리 어렸을때도 귀여운 행동을 많이 보여주던 녀석이 벌써 대학을 가게 되었다는 사실에 .. 나의 이야기 2010.1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