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사년 첫감기...ㅎ 계사년 새해를 연지도 벌써 6일이 흘렀다. 시간은 마치 블로그의 배경음악처럼 한곡이 끝나면 다음곡이 이어지고 처음 순간이야 신경써서 그 노래를 챙겨 듣지만 어느 순간에 그 노래에 대한 집중이 흩어지면서 지금 듣고잇는 노래 자체가 아무런 의미가 없는 상태가 되는 것과도 같다는.. 일요일 아침에.... 2013.01.06
덕유산...신년산행 보신각 타종을 들으며 새해를 설계하던 순간이... 벌써 3일이 지나가 버린다. 이건 당체 지가 무신 요즘 한창 뜨는 올레 광고인 빠름 빠름 빠름...warp 여 뭐여? 새해 첫날이 산행일에 걸렸으면 해돋이 산행을 멋지게 할수도 있었을텐데... 그래도 신년산행 답게 부푼 기대감을 안고서 덕유산.. 내가 만난 산 2013.01.04
계사년 새해를 열며... 계사년 새해가 밝았다. 새해라는 의미를 생각하게 된 이후 몇번의 새해가 밝은거지? 제야의 종을 치면서 순간에 새해 소망을 빌면서 나의 새해는 열린다. 올 해는 모든이들이 어떤 기대감으로 새해를 열지 않을까? 싶은데 이는 물론 새로운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 된다는 사실에 대한 기대.. 나의 이야기 2013.01.01
한해를 보내며... 오늘도 창밖의 우암산은 마치 자신이 무신 만년설 이라도 되는양 하얀 설경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아마 올 겨울내내 주변에 흰눈이 남아있는 그런 상황이 되지는 않을까? 그동안 별루 실감이 나질 않았던 세모의 느낌을 어제저녁 티비를 보면서 특히 연예대상을 가리는 프로를.. 일요일 아침에.... 2012.12.30
거제 망산...송년산행... 거제 망산... 송년산행을 나선다. 벌써 한해가 저물어 가다니... 이놈의 세월을 어찌할꼬? 세월이 갖는 의미는 누구에게나 나름의 의미가 있겠지만 어느덧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싯점에서의 세월의 의미는 보내기가 아쉬운 그런 존재가 아닐까? 남쪽이라서 혹시?했던 기대감이 그대로 들어 .. 내가 만난 산 2012.12.28
메리 크리스마스... 오늘은 크리스마스... 아기 예수가 이땅에 태어남을 축하하는 날... 종교를 떠나서 누구나 다 성탄을 축하하며 하루를 기쁘게 보내는 날... 연인들은 더할나위 없이 서로가 꼭 붙어 다니는 날... 어린시절 연애 할때는 크리스마스 보다는 사실 크리스마스 이브가 커다란 행사일?이었다. 데.. 나의 이야기 2012.12.25
이제 연말인가? 연말은 연말인가 보다. 다들 송년 모임 몇개씩 치르다?보니 당근 심신이 지칠수밖에... 그러구보면 송년 모임행태도 많이 바뀐것 같다. 이전에는 송년 모임이라는 명칭대신 망년회 라구 하였는데 말 그대로 망하는 분위기? 아니었던가? 밤새도록 퍼 마시구 속쓰려서 새벽에 해장국집으로 .. 일요일 아침에.... 2012.12.23
대선은 끝나고... 우리가 흔히 표현하는 막상막하 라는 말 그대로인 대선이 결국 끝이났다. 애초 박 근혜의 일방적인 승리로 받아 들이던 분위기가 안 철수의 대선 출마로 인해 변수가 작용 이후 삼자구도가 형성 되면서 그래도 박 근혜의 승리가 아니겠느냐? 하는 분위기 였지만 안 철수가 사퇴하면서 문 .. 나의 이야기 2012.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