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섬 익숙함 아쉬움... 그동안 장기간의 폭염으로 인하여 심신이 지친지라 자판 두드리는 그 순간 조차도 힘들어? 블로그 자체를 등한시 했더만 마지막 글이 7월 9일 이라...좀 심했다는 생각이... 끝이없는 것은 없듯이 그 끝이 보이지 않아 더욱 지치게 만들었던 폭염이 엊그제부터 거짓처럼 말그대루 하루 아.. 나의 이야기 2016.08.29
어떤 사람인지? 그동안 본인의 바램대로 장맛비가 시원스레 내려주더니 어제부턴 다시 불볕 더위가 시작이된다. 늘 간사한것이 인간의 마음 인지라 또다시 시원한 빗줄기가 기다려지니... 그러구보니 다음달 부터 리오 올림픽이 시작된다고 한다. 런던 올림픽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또 이렇게 4년이란 .. 나의 이야기 2016.07.09
비좀 왔으면... 개인적으로 장마철을 좋아한다. 그렇다구 하루종일 내리는 비의 연속성을 좋아 하는건 아니구 순간적으로 화끈하게 퍼붇는 장대비를 좋아한다. 요즘 아무래도 가뭄의 분위기 인지라 오늘 장맛비가 내린다는 일기예보에 잠시 설레였건만 헐 하루종일 기다린 비소식은 지금 이시간 까지.. 나의 이야기 2016.06.22
병원이나 카센타나... 봄이 왔다구 좋아한게 엊그제 같건만 어제 오늘은 완연한 한여름의 느낌이다. 아직은 5월 이건만 여름의 느낌이라니... 계절의 여왕답게 많은 일정이 담겨진 5월도 어느새 중순을 지나서 그 끝을 향하고 있는 지금 아직은 봄이길 좀더 바라는 마음이 크지만 슬슬 여름을 받아들여야 하겠.. 나의 이야기 2016.05.21
넘 멋진 울 아들2... 고슴도치도 자기 새끼는 이쁘다고 했던가? 얼마전에 끝난 태양의 후예라는 드라마가 거의 신드롬 수준이다. 개인적으론 다소 터무니없는 설정이 느껴져서 중반이후는 보질 않았는데 후폭풍도 엄청난 한류를 몰고온듯... 뜬금없는 드라마 야그를 왜 하는가 하면... 남주인 송 중기가 맡은 .. 나의 이야기 2016.04.29
봄의 일상... 주말 스케줄이 일정치 않은 관계로 오늘은 토욜이지만 아침 일찍 서둘러 우암산을 올랐다. 지난 일욜에 만나후 일주일만에 다시 찾은 우암산 이지만 지난주엔 겨우겨우 볼수 있었던 진달래가 활짝핀 상태로 방문객들을 맞아준다. 선거철인가? 등산로 입구에서 각당의 운동원들이 명함을.. 나의 이야기 2016.04.09
봄이다... 각 정당마다 총선준비로 한창인 요즘 그놈의 밥그릇이 뭔지 공천으로 인하여 한창 시끄럽다. 국회의원들을 좋게 생각하는 이가 누가 있을까마는 그래도 선거때가 되면 투표로 나름 잘좀 해달라는 차원에서 아니 보다나은 내일의 삶을 위해서 우린 또 투표를 해서 국회의원을 뽑는다. 이.. 나의 이야기 2016.03.22
다시한번 명절? 지난주 수욜이 장인어른 기일인지라 간만에? 동서들 모여서 친목좀 도모할려 했더만 다들 내맘같지가 않아서 (이젠 나이를 먹음에 따른 골골현상) 할수없이 늘 그렇듯이 현회하구 둘이서... 우리와 달리 처갓집 제사는 11시에 시작을 한다. 그러다보니 제사후 잠깐 야그를 한다해두 12시가.. 나의 이야기 2016.02.29
아는 사람들이 줄어든다. 아직은 옛 어르신들이 말씀하신 모든 사실들?이 피부적으로 와닿는 나이는 아니지만 하루하루가 갈수록 아는 사람들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느끼지 않을수 없다. 새삼 이나이에 새로운 누군가를 지인으로 만든다는 자체가 쉽지는 않은것 같고 그동안 알아온 지인들도 이젠 한분한분 세상.. 나의 이야기 2016.02.13
화순여행 가끔은 바람을 쐬는것은 일상적인 지루함을 벗어나 새로운 활력을 준다는 사실을 누가 모르냐만 사는게 뭔지 당체 추운 닐씨를 핑계삼아 집밖으로 나가기가 쉽지 않으니... 아들1이 기숙사를 옮겨야 한다고 하여 짐을 좀 날라줬으면 하기에 핑계삼아 전남 화순에서 목욜에 일박하고 거제.. 나의 이야기 2016.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