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꺼중에 최고는...? 저녁을 먹구나서 아들2가 뭔 노래를 흥얼 거린다. ...중에 최고~~~ "야 그거 뭔 노래냐?" "아빠 이거 요즘 뜨는 노래인데여..." "그래 제목이 뭔데?" "내꺼중에 최고..." 간만에 땡겨오는 노래 인지라 언능 다운 받아놓구 들어본다. 내꺼중에 최고라는 크라이막스의 가사가 와 닿는다. 가사 그대로 내꺼중에 .. 나의 이야기 2011.02.25
봄이 온건가? 갑자기 라는말이 딱 들어맞는 경우라 할수 있듯이 한 순간에 완연한 봄날씨가 되었다. 월요일만 하더라도 제법 쌀쌀한 아직은 겨울 이었는데 화요일 산행 수요일 그리구 오늘은 완전 봄이라 하여도 누가 뭐랄사람 없을것 같다. 어찌 날씨가 하룻밤만에 이렇게 변할수 있는지 이런 경우는 처음인것 같.. 나의 이야기 2011.02.24
이래서 새것이 좋은건가? 흔히들 새것이 좋다구들 한다. 보는 각도에 따라 오랜것이 당연 좋을수도 있지만 근래 노트북을 사용하는데 연식이 그리 오래 된것두 아닌것이 속도니 뭐니 여러면에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게 해준다. 언제 부턴지 기다린 다는 의미는 사전적인 의미로 여겨지게 된것 같은데 이젠 조금의 기다림두 .. 나의 이야기 2011.02.21
우르르~~ 우르르~~ 과연 무슨 소리일까? 많은 내용들이 나올수 있겠지만 본인이 말하고자 하는건 바로 사람들이 몰려 다니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라는 말은 제처두고라도 우린 결코 혼자 살수가 없는건 자명한 사실이구 당연히 모여살며 함께 어울리며 살아 가는것이 본연의 모습일진데 자.. 나의 이야기 2011.02.17
밸런타인데이... 올해두 어김없이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는 어김없이 찾아왔다. 로마에 발렌티누스 라는 성직자가 있었다. 그당시 로마의 황제가 클라우디우스 2세 였는데 당시 황제는 전쟁을 치러야 하는 상황에서 병사들이 결혼을 하면 전쟁에 참여할때 많은 제약을 가지므로 결혼을 법령으로 금지시켜 버렸다. 와중.. 나의 이야기 2011.02.14
넌 변한게 없냐? 우린 오랜만에 누굴 만날때 "넌 변한게 없냐? " 라는 표현을 쓴다. 이는 2가지로 해석이 가능한데 하나는 외모적으로 세월이 감에도 불구하구 여전히 젊음을 유지할때 그것이 부러워서 칭찬을 할때 쓰는 경우이고 또 하나는 평소 애가 싸가지가 없는 행동을 하는데 여전히 싸가지가 없이 굴때 쓰기도 .. 나의 이야기 2011.02.10
아들2 졸업하다... 오늘 대부분의 중.고등학교가 졸업식을 했다. 나 자신도 아들2가 고등학교 졸업을 하기에 아침일찍 가볼려구 했으나 부득불 녀석이 끝나면 와달라는 바람에(이유는?...) 천천이 여유있게 어머님 모시구 학교로 갔다. 아들1 때와는 달리 아들2가 졸업을 한다니 격세지감이 밀려온다. 그 어리던 것이 벌써.. 나의 이야기 2011.02.10
설날에 대한 기억... 어린 시절 우리는 신정을 지냈다. 당시 조부님이 공무원 이었던 관계로 신정을 지낸것 같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구정에 대한 느낌이 다소 일반인들 보다는 크게 와닿지 않는다. 사실 구정을 지내게 된것이 10년 남짓 된것 같은데 아버님이 건강이 안좋으셔서 기제사가 내게로 넘어 올때 내 자신이 신정.. 나의 이야기 2011.02.02
웃음뒤에 밀려오는 생각... 아마도 들은 분들이 많을것 같은 이야기 인데 한 재벌이 암에 걸렸다 벌어논 재산두 재산 이지만 이대로 죽는게 넘 억울해서 막대한 돈을 써서 냉동인간으로 만들어 진후 나중에 깨어나면 그 시대에는 암쯤이야 치료가 가능 하리라 여긴후 냉동에 들어간다. 자신의 바램대루 깨어난후 암을 수술도 필.. 나의 이야기 2011.01.31
빈자리... 지난 주 아들1이 휴가?를 나왔다. 신통 하게두 증 조부님 기일두 챙기구 본인 생일두 챙기구... 일주일을 집에서 생활 하다보니 집안이 꽉찬 느낌 이었다. 아침 식사를 할때 식탁두 꽉찬 느낌 이었구 암튼 뭐든지 꽉찬 느낌이 좋았다. 물론 컴 사용이라던가 하는 경우에는 다소 불편 하기도 했지만... 오.. 나의 이야기 2011.01.28